七彩のラミュロス 신장판을 보니...

산분교텐(山文京伝) 작가의 신장판으로 나오고 있는 七彩のラミュロス를 보면... 그렇게 특별한건 사실 없습니다. 기존에 나왔던 것에 비해서요.

약간 명암처리를 한 것 정도로 작화 손질을 본것 외에는 그대로 갑니다. 개인적으로 1권에 외전 단편이 있어서 특별하게 생각했는데 그 외전이 생각보다 굉장히 별로였기 때문에 실망을 하긴 했는데 표지에도 간단한 전개가 있습니다. 원래 구판 七彩のラミュロス vol1에서도 있었는데 내용이 마을이 습격당해서 엄마와 아이가 도망쳤는데 엄마는 마물들의 음기(淫氣)에 노출되어서 결국 수간을 한다는 전개였지요. 그런데 그건 삭제되고 신장판 1권에서는 1권에서 붙잡혀서 타락하는 빛의 황녀 두 사람의 타락을 간단하게 나왔고.. 2권은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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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포스팅했던거 관련 엑스트라의 개연성을 넣어진 형태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작가도 이걸 알고 있었던것 같긴한데.. 제가 말해놓고 제가 말한게 나와서 참 무척 놀랐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원화의 모양새가 매력적으로 나오지 못한게 어필이 좀 안되었다 느낌이 강하네요. 상업지중에 3~4년인가 5년 가까이를 연재한 장편 장르물이라서 단행본도 굉장히 두껍습니다. 그런데 3권에서 완전힌 분기루트를 갈 것 같아서 3권을 기다려봐야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추가 에피소드를 넣어준다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내용 전개상 거의 5권까지 나올 것 같아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