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SARI(あおいみっく) 작가는 함정카드를 만들고 있다는게 명확하네요.

KUSARI(あおいみっく) 이 양반은 책을 팔 생각도.. 작품을 완결시킬 생각도 없는듯 합니다. 추석즈음에 새로운 소식이랍시고 올려놓은거 보니까..

1. 10월달에 나온다는 신작은 1개월 늦추어서 11월에 나온다고 하는데 흑의 우리(黒の檻)라고 하는게 나온다고 하네요.

2. 복종서약(服従誓約) 4는 나올 가능성이 적댑니다. 나오더라도 1권만 나올거라고 합니다.

우선..오프라인상 뭘 해먹고 사시는지는 개인사이니 궁금하지도 않는데.. 신작 나오는거야 그렇다치더라도.. 완결을 내야할 작품에 대해서 나올 가능성이 적으니 기대말라는 논리는 뭘까요? 아니 씨발 그러면 지 작품이 완전히 함정카드라는건데.. 사는 새끼만 병신이구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동인지인 노예기사(奴隷騎士)만 하더라도 세이버가 타락한 표정 못그리겠다고해서 거의 무기한 잠정중단한 것같은 뉘앙스 답변을 하더니만.. 능욕사슬(陵辱連鎖) 이거는 완전히 묻혔고.. 함께 나올거라 예상했던 복종서약(服従誓約) 4은 가능성은 적다고 말하는건 이건 대놓고 기대하지말란 소리지 뭡니까? 미완의 작품들만 찍어내고 있으니 참 이걸 어찌 봐야하나 싶군요. 그나마 복종서약(服従誓約) 4 1권만 나온다고 했으니 거기서 이제 완결이라도 지으면 역사상 최초의 완결작품이니 말이죠.

함정카드만 내고 있는데 도대체 어떻게 책을 팔아먹을 생각을 하는지 참으로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