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下室작가의 시리즈 동인작품이자 작가가 워낙 모델로 잘 내세우는 마츠모토 란기쿠(松本乱菊)를 메인으로 하는 스토리의 작품입니다. 작가분이 블리치 시리즈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으로 보여서 이것 말고도.. 


魔獣淫辱->乱● 発情乱舞->乱●プリン->泡姫●菊絶対服従!●菊は俺が独り占め「催眠」->肉触嬲乱 菊雌しべ受精陵辱


가 있을 정도로 블리치 시리즈 특히 마츠모토 란기쿠(松本乱菊)를 시리즈마다 주인공으로 두고 있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다만 연결되는 시리즈중에 MISCHIEVOUS -悪戯-가 타이틀적이라는거죠. 시리즈가 총 4편까지 나왔는데.. 제각각 후속작 드립은 작품마다 해놓고 현재까지 이어지지는 않는 형태입니다. 다만.. 4편을 제외하고 1~3은 남자캐릭터들이 형제입니다. 시리즈에서 1에서는 마츠모토 란기쿠(松本乱菊)가 아니라 똑같지만 다른 히로인으로도 나오죠.


뭐 그런 설정들이 있는 동인작품에 가깝습니다. 작가의 장르형태상 임신-하라보테(腹ボテ)가 잘 나타나 있긴 하죠.



기본적인 스토리는 특정부분 혹은 전체의 시간을 통제할수 있는 장비를 개발한 음흉한 괴짜 아마추어 발명가 오니지마 도쿠X로(鬼島毒X郎)들은 바로 금발의 거유를 자랑하는 미인 란기쿠(乱菊)를 상대로 각종 음흉한 맛보기 행동을 하다 결국 그녀를 임신시켜서 굴복하게 만드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HTML방식으로 멀티전개도 해놨기 때문에 그냥 무턱대고 야설읽는 형태와 아닌게 있다는게 특징입니다.



도쿠지로(毒次郎)->오니지마 도쿠사부로(鬼島毒三郎)->오니지마 도쿠지로(鬼島毒四郎)->스즈하라 도쿠오(鈴原毒男)


이어지는 귀축놈들의 시리즈 전개물을 장 보여주지만 동시에 상호 연관성이 없는 편이라고 하지만 주인공들중에 3명은 형테라서 연관성이 아예 없는건 아닙니다. 간단하게 보면..



도쿠지로(毒次郎)->오니지마 도쿠사부로(鬼島毒三郎)->오니지마 도쿠지로(鬼島毒四郎)


이 3명 안에서는 같은 세계관 안에서의 기준이 되고 있고 스즈하라 도쿠오(鈴原毒男)의 4편은 완전히 별개가 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히로인의 경우에도



마츠키 란(松木蘭)->란기쿠(乱菊)


로 히로인이 좀 변화했고 조연으로 블리치에 나오는 이노우에 오리히메(井上織姫)/쿠로츠치 네무(涅ネム)/이세 나나오(伊勢七緒)/코테츠 이사네(虎徹勇音)가 나오고 주로 이노우에 오리히메(井上織姫)가 조연으로 정말 많이 나옵니다만.. 연결되어있는 세계관을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애매하다 이거죠.(포르노에서 그런거 따지는 것도 하나의 쓰잘데기 없는 설정덕후질이긴 합니다만..)



1은 마츠키 란(松木蘭)이라는 존재라서 다른 히로인이니 애매하더라도  2~3이 문제인데.. 2이 엔딩이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낙태를 하는거고 하나는 낳지만 결국 오니지마 도쿠사부로(鬼島毒三郎)의 노예가 되는 것에서 3가 다시 란기쿠(乱菊)다 보니까 좀 애매합니다. 게다가 3 엔딩이 굉장히 웃기게도 별지랄을 다하더니 결국 경찰에게 잡힙니다. 남자주인공이자 막내인 오니지마 도쿠지로(鬼島毒四郎)가요.. 그래서 차후 시리즈에서 이 문제가 적용되면 과연 어떻게 할지가 정말 궁금해지는 부분이지만.. 과연  MISCHIEVOUS -悪戯5-가 나올려는지는 아직 미정이라는거죠.


전체적으로 거유누님의 매력포인트를 주는 장르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너무 란기쿠(乱菊)에만 집중되다보니까 나오더라도 다른 히로인들은 어느순간 사라져버리는게 좀 아쉽더군요. 개인적으로 5가 나온다면..魔獣淫辱에서 나왔던 시호인 요루이치(四楓院 夜一)와 우노하나 레츠(卯ノ花 烈)도 나와서 메인을 빛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2편에서부터 조연으로 꾸준히 나오시던 이노우에 오리히메(井上織姫)와 3편에서 잠깐 등장해서 서비스를 보여줬던 쿠로츠치 네무(涅ネム)도요.. 하렘이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이런 장르는?ㅋㅋㅋ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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