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下室작가의 작품중에 멀티방식의 과정에서의 전개를 해준 작품중 하나입니다. 당연히 작가의 주요소재인


임신+하라보테(腹ボテ)


는 당연하지만요.  이번에는 여의사와 특수능력을 갖고 있는 음흉한 남자의 스토리입니다. 




글레머스하고 촉망받는 산부인과 의사인 히로인 이와시타 토키코(岩下時子)가 자신에게 진찰을 오는 임산부들 대부분이 한 남자에게서 임신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그 남자의 존재를 매우 수상하게 생각합니다. 그남자는 바로 야마우라 타카시(山浦たかし).. 그에게 질내사정 당하면 배란일에는 무조건 100% 임신과 함께 질내사정을 당한 여성은 강간을 당했어돟도 그에게 사랑받기 위해서 무슨짓이든지 하는 메가데레 존재가 되어버린다는 능력을 보유한 자입니다. 아무튼 그의 정액을 채취하고자 그를 나름 유혹하면서 그가 요구하는 병원놀이라는걸 들어줍니다.



결국엔 정액에 발정하여 야마우라 타카시(山浦たかし)가 점점 몸에대한 정복을 허락하면서 결국엔 자기도 임신을 하게되고 동시에 자신의 환자들처럼 야마우라 타카시(山浦たかし)의 아이를 계속해서 낳고 싶어하는 메가데레 상태로 가게 됩니다. 물론 그러는 사이에 토키코는 몰랐지만 등장하지 않고 있던 병원내 여성스탭들도 그녀와 같은 상황에 처해 있었고.. 함께 하렘의 일원으로 살아간다는 전개를 지니고 있습니다.(게다가 정액은 과학적 분석에서 일반 정액과 다를게 없는 상황..)



이번 작품이 특이하다면 요소에다가 그 병원놀이라는 전개에 있어서 다음 이벤트로 넘어가기전에 쉬어가기 느낌을 주는 것이 흥미롭게 보이긴 했습니다. 동시에 그녀의 정복화 과정의 모습도 나오는데 약간 CG부재가 기능으로서 있으면서도 아쉬운 부분이 아닌가 싶더군요.


사실 이것도 결국엔 히로인인 이와시타 토키코(岩下時子)가 아니라 야마우라 타카시(山浦たかし)로 본다면 후속작 여지는 충분히 있긴 합니다. 왜냐하면 엔딩에서도 계속 붕가붕가하러 다니고 있다고 나오거든요. 전에 작가 블로그에서 보니 후속작 이야기를 하더니만 결국엔 안나오는걸 보면 미정상태인지 포기한건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여의사라는 소재에서의 진부한 전개이긴 해도 육덕적인 느낌이 매력인 작품이다 하겠습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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