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けんぷファー) TVA를 봤는데 말이죠..

나온지 한참되었지만 그동안 이미지 외에는 관심을 안썼는데.. COMIC을 사게되면서 보게되었습니다만..

평가가 말이죠..

주인공 고자 개새끼! 넌 인간도 아냐!

아무리봐도 산고 시즈쿠(三郷雫)가 진히로인인것 같은데.. 도대체 엔딩은 하렘이라고 하기에는 주인공이 개 고자 씹새끼인 애매한 현실의 모델..

청순가련 히로인의 이중성이 돋보임.

이것밖에 없더군요. 하렘물에서 주인공 고자인거야 어느정도 넘어갈수는 있는데.. 진짜 이해가 안되던건..

산고 시즈쿠(三郷雫)가 승리자일수 밖에 없는데.. 도대체.. 말도 않되는 스토리로.. 하렘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 결말을 낸것을 어찌봐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뭐여?! 하렘이라는거여? 뭐여?! 쌍팔년도식 어설픈 열린 결말에..

지금 이 엔딩의 모습은 뭘까나요?! 더욱이 개과천선한 악역의 이야기까지..

다행스럽게도 코믹스에서는 작가가 저와 같은 느낌이었는지 당연한 수순을!!! 간다고 하니 정발본 기대하고 있긴하지만.. 제일 스토리가 이상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원작이 그 지랄이었으니..(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이었다니 알아보면서 역시나구나 라는 느낌은 저만 받은게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아주 그냥 이중인격이더만요? 그래도 설마설마했는데.. 게다가 레즈라니.. 원참.. 

아무튼..

산고 시즈쿠(三郷雫)는 진히로인이다!

네요.. 마지막 사진만 캡쳐 하나 만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