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농화유체(Shear Thickening Fluid; STF)를 이용한 방탄패널 이야기가 한국군에서 나오고는 있지만.. 아직은 먼 이야기이고.. 현재 미군의 방탄패널 즉 현존하는 러시아제 7.62/5.45mm의 철심탄을 방어할 수 있는 패널이라면.. 바로 SAPI 방탄패널입니다.
아직 한국군은 이 패널이 도입되지 않았습니다. 방어력이 NIJ-IV 물건이 도입되지 않고 있다는건 사실 현재 방탄패널에 대한 방호성이 3A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북괴군의 주력 자동보총(자동소총)에 방어력이 떨어진다라는 평가를 받을수 밖에 없는게 사실입니다.
물론 방어력이 강력한 만큼 사실 무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군들도 좀 힘들어한다고 하더군요. 한국군의 경우에도 지급하면 병사들이 움직일때 힘들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단농화유체(Shear Thickening Fluid; STF)를 통해서 무게를 최대 20%이상 줄여보겠다는게 나오긴 하고 있지만.. 계획상 너무 늦다는거죠. 2020년이나 기다려야하니까요.
http://blog.naver.com/bumryul/220360596223
관련해서 빤스지기님께서 포스팅을 해주셨는데 한번 참고해보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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