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 작가는 オイスタ―작가와 더불어서 좀 폭력성이 능욕물 장르지만 좀 심해서 거부감이 좀 들긴 하는 작가입니다. 그래도 オイスタ―작가보다는 낫다고 생각은 합니다.상대적 차이겠지만요. 원화가 너무 말랑깽이 히로인 모습을 보이는 터라 좀 신체비율이 너무 안맞는 작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매력이 떨어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의외로 로리 히로인의 H을 그리는 터라 그점은 마음에 안들지만 또 의외로 하면 안된다는 법적 처벌전개를 가는 엔딩을 주로 그리는 편입니다. 로리 히로인의 반대쪽인 누님 히로인한테는 그런거 얄짤없는데도 말이죠.(물론 구원되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타락한 경우도 있지만요.)


의외로 단행본도 있고 貞吉灰斗 필명으로 만화를 그리기도 했더군요. 아무튼.. 이번에 소개하는 단행본중 裂き乱れよ少女단행본에 있는 淫行罪라는 코너입니다. 이걸 어떻게 알게되었냐면 제복물 장르 찾다가 이게 걸렸기에 기억에 남거든요. 이게 이 작가의 작품을 처음 만나게된 작품이라서 이걸로 했습니다.또 내용이 가장 짧고요.ㅋ



단행본 안에 있는 단편입니다만.. 내용은 중년 강간범 새끼가 여중생을 강간하다가 여경찰한테 걸립니다. 체포당할라고 하는 찰라에 정신나가버린 강간범이 여경찰 즉 부경(婦警)을 제압하더니 애매하게 H를 합니다. 그러더니 공범이 되었다고 하지만 나중에 정신차리지만 이미 일을 벌어져있는 상황에서 자기 나름대로 공범을 만드는 걸로 끝납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게 끝? 이라는 느낌이 강한 스토리입니다. 다른 이야기들도 있긴 하지만 찾다가 알게되어서 본건데.. 내용이 이게 끝? 이라는 마무리라서 부경(婦警)랑 H를 제대로 해서 뭐 타락을 시키는것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 H를 하고 공범되었다고 낄낄대는걸로 끝이라니..  처음 이걸 보고 나서 뭐하는 놈이길래 내용을 이렇게 끝내나 싶었습니다.  단행본에 있으니 맨 뒤에 속편 있나보다 했더니 그것도 아니어서 허탈하게 인상을 주었던 작품입니다. 물론 뒷 이야기야 상상에 맡길수 있다지만요.


한마디로 뭔가 서론이 끝났다 싶은 전개에서 끝났다라는 느낌을 줬다랄까요? 그런탓에 단편보다는 장편스토리로 단행본을 주로 짜는것 같더군요. 다른 단행본들의 경우 한가지 스토리로 그대로 이어지더라고요. 저만 같은 느낌만 받은게 아니었나봅니다.ㅋ オイスタ―작가처럼 지나치게 폭력적인 형태로 오히려 혐오적 이미지보다는 수위가 조금은 낮긴 하다는 것에서는 괜찮게 생각합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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