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리 80㎞ 차기다연장로켓 올 하반기 실전배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482500&isYeonhapFlash=Y


사거리 80㎞ 차기다연장 '천무' 올 하반기 실전배치(종합2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1&aid=0007483769


소식이 소식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인터넷 기사들 태클을 걸어본다면.. 


왜 이미지가 천무가 아니라 죄다 구룡뿐인지..


구룡을 이미지에 딱 올려놓고 신무기 배치 운운하고 있으니.. 할말을 잃었습니다만.. 아무튼.. 군단급 화력 보강이 된다는 소식은 좋은 일이지만.. 이거 배치수량과 배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그리고 탄약문제 소요까지는 여전히 의외로 말이 없는 물건입니다. 육군에서는 사단급까지 배치를 원하지만 현재 제가 알기로는 탄약및 군수지원문제 예산때문에 군단급 포병에게는 확실하게 배치하여 M270도 대체를 하려고 하는 모양새로 알고 있습니다만.. 우선은 구룡이 전반적으로 퇴역해서 예비군 물자나 연대전투단의 직할로 지원중대에서 1개 포대씩 운영하는 형태로도 고려해볼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만.. 북괴군이 연대급 지원화력으로 107~122mm 방사포를 운영하고 있으니까요. 105mm 차륜형 곡사포 배치하겠다고하니.. 예비군쪽으로 가지 않을까 해서 아쉽긴 합니다. 화력으로 치면 다연장만큼 화끈한게 없으니까요. 어딜 곡사포따위와 다연장로켓과 비교가 되겠어요?



개인적으로는 육군 주장대로 사단급까지는 배치를 해야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아무리 미래보병사단개념과 앞으로의 개념에서 여단전투단(BCT) 혹은 연대전투단(RCT)급이 주 전투제대로서 역할을 수행하여 사단의 역할이 대대적으로 규모가 축소될수 밖에 없다지만 사단급 부대에서의 화력지원에서 필요한 MLRS대대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그래야 하위제대에 강력한 화력지원에 대응해줄수 있을 것이니까요. 그리고 어차피 전시에 사단직할대들 각 연대급 예하로 배분 배속되는것이 원칙이니 주공부대의 예하지휘관에게 가용지원세력을 제대로 배분해주려고 해도 사단급 포병에 MLRS대대는 1~2개 대대 정도는 반드시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특히 기계화보병사단인 수도/8/11/20/26/30의 포병여단에는 반드시 2개 대대급 정도는 확보를 해야하는 입장이 아닌가 싶어서요.


배치가 된다면 북괴 240mm 방사포에 대응하여 우수한 FCS와 포병지휘체계를 발휘해서 광역제압이 가능할 것이고 앞으로 한국형 ATACMS와 같은 전술 지대지미사일도 운영이 가능할수 있는 플랫폼이 나온 셈이니 미사일 사령부의 전술 탄도탄에 대한 운영의 폭이 넓어질 것이고 배치되는 군단/사단급에서도 지휘관 재량에 맞추어서 전술 탄도탄의 운영이 원활해질수 있는 여건은 확보해놓은 셈이라고 봅니다. 기동시에도 차륜형이니 도로손상이나 도로주행에 있어서 신속하게 움직일 것이고 말이죠.


다만 전 무기 자체의 성능과 더불어서 지원차량까지 제대로 확보가 되어있나 하는 점도 우리가 주의깊게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한국군 포병대를 보면 K-55/K-9자주포의 성능은 우수하지만 그것을 뒷받침 지원하는 지원차량이 부실하여 그 성능을 더욱 크게 발산시키지 못한 점들이 있습니다. 현재도 탄약수송지원장갑차 수요 문제와 사업은 여전히 지지부진한게 현실이고.. K-9나온지 10년이 다되어서야 K-10이 나온점을 감안한다면 이번 =천무= 한국형 MLRS가 나온 것을 둘째치고 MLRS에 제대로 탄약을 수급하고 지원해줄수 있는 지원차량체제가 확보가 충분한지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설프게 육공트럭이나 K500같은 일반 대형트럭에다가 실고 다니는 사태가 나오면 곤란하잖아요? 제대로된 장비가 뒷받침이 되어야 신속한 진지이탈과 신속한 장전등을 통해서 무기성능을 극대화할수 있어야하는 것이니까요.



M270 MLRS 지원차량 M977 오시코시.


지원차량에 대해서는 현재 제대로 나온게 없기 때문에 우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전문적으로 한국군 차량을 생산하는 방산업체인 KIA등에서 여러가지 현대화된 지원차량들을 군에 제시하고 있는 상황이고 채용이 되어가는 과정에 있긴하지만 천무와 함께 배치될 이 녀석에 대해서도 신경쓰지 않는다면 전시에 트럭에다가 자주포탄 옮겨다니는 현재의 한국군의 자주포병들의 현실과 달라지지 않을것이라는 점을 간과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한국군에서도 본격적으로 대구경 다연장 로켓 발사 시스템이 독자적으로 등장하였고 230mm라는 독자적인 구경을 확보하여 현재 130/133/227mm의 모든 서방의 대구경 로켓탄 구경을 운영이 가능한 형태에 왔다는 것에 긍정적으로 봐야겠습니다만..  이제 배치와 운영에 있어서 지켜볼일만 남았다고 봅니다. 제대로된 포대 체제가 야전에서 제대로 굴려가서 소화해내기까지는 몇년 남은 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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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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