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개성공단이라는 존재 자체가 북괴를 뭐 변화시키네 어쩌네 하지만 변화는 개뿔 결국 예상대로 정책자체는 불안정요소가 크다는 점이 강했습니다. 애초에 개성공단이라는 존재 자체가 햇볕정책이라는 5천년 역사이래로 치욕스러운 역사사례중 하나로서 오점을 남긴 정책에서부터 시작한다는게 큰 문제인거죠. 즉 북괴에게 조공을 해야하면 존속할수 있는 공단이라는 사실입니다. 그 사실을 외면했던건 북괴에게 이상주의를 바랬던 김대중-노무현 행정부의 적화통일 정책 지지에 가까운 대북정책이었으니까요. 남북정상회담이라는 정치쇼를 위해서 블랙스캔들 일으키고도 그게 통일비용이라고 하는 미친놈들이 한 정책인데 정상적인 형태일리가요?


애초에 북괴의 전략에서 개성공단은 우리로부터 합법적인 조공루트로 생각해서 그 기반으로 시행한겁니다. 조공정책을 지지하던 자들은 북괴군 포병대가 20km후퇴한게 무슨 엄청 대단한 일인양 떠들던데.. 장사정포에서 20km 후퇴해도 결국 북괴가 서울불바다론 이야기하는데 있어서 혹은 수도권 지역을 타격하는데 있어서 아무런 지정이 없는데 엄청 강조하던걸 생각하면 우스운 일입니다.


[단독] 북, 개성공단 우리 기업인 ‘억류’ 규정 신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6&aid=0010121905&date=20150126&type=2&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北, 개성공단 기업인 '억류' 가능 시행세칙 신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377455&date=20150126&type=0&rankingSeq=2&rankingSectionId=100


결국 이명박 행정부때 개성공단 파행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그동안 노무현 행정부때 개성공단하면서 대규모 인질억류및 물자 활용문제가 그동안 상당히 논란이 되어왔던게 사실입니다. 결국 그 논란이 현실화 된 꼬라지를 보면서 그때 인질사태같은건 없다 하던 작자들을 보면 참 답답합니다. 물론 그 작자들은 박근혜 out! 새누리 out! 이 지랄 하느라 바쁜 꼬라지지만요.(최근에 정신나간 새끼 하나가 국외에 있는거 믿고 청와대 테러협박한게 애국이네 어쩌네 하는데.. 전시 상황에서 대통령 없으면 국군 지휘통제가 마비된다는 기본적 상식도 모르는 미친놈들이니 오죽할까 싶어요. 국군통수권자이자 국민의 대표라는 말이 고스돕으로 따는건줄 아나봐요.)


아무튼.. 결국 우려했던 현실이 나옴으로서의 저 문제는 결국 한국이 더이상 개성공단을 철수해야한다는 입장만 분명하게 나왔다고 봅니다. 북괴는 현재 우리가 개성공단을 전면철수하지 않을것이라는 전제를 두고 종북좌파세력의 여론전때문에라도 못할 것이라고 보는 것을 약점으로 활용하여 개성공단에서의 체제비용을 위한 이득을 더 뜯어내기 위해서 조치를 하려고 한다는 점이고 실제로 이명박 행정부때 8명이 억류되는 사태까지 나오기까지 한바 있습니다. 이제는 임금문제를 기점으로 언제든지 개성공단의 민간인들을 정치적 카드로 활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저들을 상대로 과연 무슨놈의 개성공단일까요? 애초에 신용등급자체가 없는 존재들을 상대로 차관입네 어쩌네 했던 조공정책의 모습자체가 얼마나 실패를 자초했는가를 보여주는 대목일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수용불가 운운해도 저들은 현재 남북대화에서의 자기들의 입장 관철을 위해서 억류를 분명하게 시도할것입니다. 1/4분기 혹은 2/4분기내로 임금재협상문제를 카드로 우리에게는 사실상 무리한 요구를 하면서 시도를 하여 보일것이라는 점이죠. 문제는 금강산 관광때도 그랬지만 저들의 주특기인 압류차압이라는 카드로 우리의 물자를 노획하려고 할것이라는 점입니다. 사람을 풀어줘도 기업이 갖고간 컴퓨터등을 노획할 가능성은 충분하고 이미 금강산 관광때도 그 현실을 맛보았습니다. 게다가 인질억류가 장기화될경우 종북좌파세력이 평화 운운하면서 여론선전의 국론분열을 야기할 것은 자명한 이치입니다. 당장 인터넷 커뮤니티라는 곳에서 수준낮은 멍청이들이 테러협박을 한 자가 애국자라고 운운하는 꼬라지만 봐도 이미 어떤 문제가 나올지는 뻔한것이라는 겁니다.(지금도 통진당 문제에서 대법원이 형량줄여주기 판결 내느라 모순된 판결내서 난리를 치는 판국에요.)


애초에 개성공단이니 뭐니 하는것 자체가 우리가 북괴체제를 통제했을때나 가능한 허상입니다. 햇볕정책이라는 조공정책의 모델인 동방정책의 기본 수준이 뭔지만 봐도 아는걸 외면한 댓가죠. 도덕교과서에서 나오는 허상을 냉정한 현실정치에 적용한것이 실패를 애초에 자초한것이니까요.


조만간 전 결국 이명박 행정부때의 개성공단 철수 사태보다 더 최악의 사태가 나올 것이라고 봅니다. 결국엔 박근혜 행정부는 이도저도 아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문제를 자초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결국 이 문제에서 중국이 북괴를 은근히 또 감쌀 것이고 한국은 중국 눈치본답시고 미국과 제대로 공조 못할것 같거든요. 왜냐하면 미국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양새에서 반대급부로 중국이 그렇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박근혜 행정부는 국제정치 전략도 잘못 잡은지 오래니까요.(물론 잘못 잡게 한데에는 일본 아베내각이 아주 지대하고 높으신 효과를 내준덕이라는 점이 크지만요.)


저놈들은 한방의 이용거리를 활용하여 남북대화에서 자기들 주도하에 자기들의 요구를 관철시키려고 할것입니다. 무리한 요구를 일부로 이야기하면서 겉으로 대화를 이야기하는것 역시 결국엔 궁극적으로 남남갈등 유발용으로서 가치가 현재는 떨어진다고 판단되고 또한 현재 체제비용의 비용충당이 여전히 어려움을 타계하기위한 수단으로 강탈을 본격적으로 하여 내부단속을 하기 위한 우위적 현실을 선전하기 위해서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결국 한국은 무력보복과 같은 수단을 선택할리 없으니 북괴가 협박과 협박적 행동으로 하기위한 수단을 사용함으로서 우리의 정치권을 자기들의 입김에 좌우지 하려고 할려고 하는 목적도 포함될것이라고 봅니다.


특히 억류사태를 장기화하면서 선전용으로 활용하면 결국엔 현 조공정책을 추진했던 야당과 종북좌파세력은 이를 매우 정치선전화할 가능성은 크니까요. 좌파언론부터가 난리를 쳐댈테니 말이죠. 한겨레-오마이뉴스-프레시안-미디어오늘-시사IN 이 주요 좌파 혹은 종북좌파 언론들이 난리를쳐대며 여론전을 할것이고 이것에 대한 논란은 결국 가열화될것입니다. 왜냐하면 박근혜 행정부는 박정희 행정부때처럼 보복을 명령할수 있을 대책이 없으니까요. 애초에 그랬다면 지금 국방전력획득의 부패에 대해서 엄중하게 대응하면서 전력화 체계의 획득을 강화하는등의 관심을 쏟았겠지만 그러하지 않는게 현실이라는걸 바로 보여주고 있지 않나요?


이번 북괴의 초강수 그리고 곧 나오게될 행동적 요건에 대한 대응에 우리 현 박근혜 행정부가 어떻게 대응할지는 전 미지수라고 봅니다. 김대중-노무현 행정부때처럼 밍기적밍기적 눈치보기식의 대응밖에 안될것 같다는건 저뿐일까 싶어서요. 그리고 이번 기회에 전 이렇게 불안정한 요소를 계속 두는 개성공단 자체를 폐쇄하여 전면철수 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이미 북괴를 상대로 개성공단은 그들의 자금줄 역할밖에 안되고 더이상의 이점자체가 무의미하다면 개성공단의 존재 자체는 무의미한 것이니까요. 그동안 개성공단 관련해서 그렇게 값싼노동력 지껄이던게 이미 근본적으로 헛소리였다는점이 노무현 행정부때부터 들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쇼맨쉽때문에 가려졌던걸 생각하면 정말 답답했던 일이니 말이죠.


“남북관계 진전땐 北 군사지원도”…국방부 유화 제스처 배경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8&oid=020&aid=0002733950


이 지랄을 하고 앉아 있는데 오죽하려고요. 내참 그렇게 적화통일 기반 만들어준다고 북괴가 좋아하던 김대중-노무현 행정부때도 말조차 못나왔던 군사지원이라는 단어가 여기서 튀어나오고 있는 행정부니까요. 아니 그래 김대중 행정부때 블랙스캔들로 5억달러 줘도 핵무기 만들어준게 있으니 직접적으로 군사지원한 셈이니까 문제될것 없다라는 소리가 나올것 같아서하는말이지만.. 하지 말라는 짓은 하지 말라고 있는 거라는걸 모른다면 우스운거죠. 북괴에게 무슨놈의 군사지원을 한대요?  군량미랑 전투식량이라도 지원해줄 요량인가보죠? 아? 요즘 북괴군 전차가 너무 노후화 되어서 K-1전차로 바꿔주고 우리는 업체이익에 놀아나서 기동성은 엉망이된 K-2전차로 무장하시려고 그러시나봐요? 우리 국군은요? 아예 유류지원까지해줘서 1950년 낙동강 전선 재현하고 싶으신가봐요? 전면 모병제 해도 되겠네요. 종북 좌파 주장대로 병력 10만명으로 긴급군축하고요.


내 살다살다 남북관계가 좋으면 군사지원하겠다라는 소리를 들어보는 이런 기가막힌 소리가 다나오네요. 이래놓고 정신무장? 하이고.. 정말 이러다가 남베트남꼴 진짜 보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이런 행정부이니 창조국방인지 나발인지 슬로건이나 내세우고 있으니 더 불안하고 북괴가 얼마나 만만하게 보길래 억류카드를 들고 나오겠어요. 억류사태 나오면 아주 볼만하겠습니다. 군사지원 해주고 억류자들 받을 가능성까지 나오게 해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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