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SARI작가가 陵辱連鎖 시리즈 완결 못내고 낸 역시 미완결 작품인 奴隷騎士입니다. Fate/Stay Night의 세이버를 모델로 했습니다. fate 루트 시나리오에서 세이버(セイバー)와 시로 일행이 패배했을 경우의 이야기를 동인지로 다룬 것인데 이 작가를 더 욕할수 밖에 없는게 흥미진진하게 가다가 미완결을 냈다는 것입니다. 사실상 NTR물인데다가 원화때문이더라도 세이버가 거유로 나와서 그게 참 매력적으로 느껴지던데.. 거의 절정에 왔을즈음에 미완결로 냅두고 있더군요..ㅡ_ㅡ.. 낼 생각이 없는 모양인데 여지껏 안나왔습니다.
내용이야 최종결전에서 패배한 세이버(セイバー)를 길가메쉬가 농락하여 세이버를 굴복시켜버린다는 아주 간단한 내용이지만.. 세이버에게 시로를 약점으로 철저하게 굴복해가는 과정이 매력포인트답다라고 해야할까나요?
게다가 작가 특유의 거유화 히로인 가슴괴롭히는 전개는 거유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흥미를 끌만 하실것 같습니다. 게다가 세이버가 그동안 빈유에서 벗어난 거유화를 동인지에서 처음 봤던터라.. 개인적으로 처음 봤을때 상당히 흥미가 강하게 느껴지긴 하더군요. 문제는..
완결이 안났고.. 작가도 낼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네.. 이게 중요한거죠. 안나온지 거의 5년이 넘었습니다. 딱 3권까지 나와있는데 3권 마지막이 바로 어떻게 되어있는지 확인불가능한 에미야 시로(衛宮士郎)에게 완전히 타락해버린 세이버(セイバー)를 서로 만나게 해주겠다는 것인데..
개인적으로 NTR의 극대화를 보여주려면 에미야 시로(衛宮士郎)가 정신붕괴의 타락을 해서 토오사카 린(遠坂凛)하고 노예로서 타락된 모습속에서 그 주박에 갇혀서 붕가붕가하는 꼴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NTR의 끝판왕을 갈것 같고 아니면 끝까지 정신줄 잡고 있는 에미야 시로(衛宮士郎)에게 타락한 세이버의 모습을 보여주는 매우 표준적인 모델을 가던지.. 둘중 하나로 예상은 되는데 작가가 내줄 생각이 없으니..
나온 그대로보면 길가메쉬와 세이버와의 커플링 H라고 봐도 현재까지는 무방하겠지만.. 안내준게 한두개가 아닌 작가에게 후속작 내주기를 기대하는건 무리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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