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사법정의는 죽었다"…울음바다 된 법정>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371323&date=20150122&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옛 통진당 "RO·내란음모 조작…해산 근거 사라져"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370746&date=20150122&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0


대역죄인 이석기와 그 일당이 어찌되었든 중형선고를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잘난 사법부덕에 논란만 키운 판결을 내주셔서 말이죠. 내란선동은 맞는데 음모는 아니다라는 웃기지도 않는 이 판결에 표현의 자유 운운하는 꼴을 보면 그렇게 표현의 자유를 생각해주셔서 아청법 위헌판결에 셧다운제 위헌판결은 안내주시는지 그게 의아스러울뿐입니다.


아무튼 이번에 =석기의 난=으로 우리가 끝까지 볼수 있었던것은...


대한민국에 이미 종북좌파세력의 전시 빨치산 및 게릴라들이 나온다는 점이 명확해졌음.


이겁니다. 전시에 종북좌파 지도부를 호위할 정도의 준군사조직까지 만들고 그것을 대법원이 인정안한다는게 신기할정도지만..(대법원이 RO에게 테러당해봐야 그제서야 우리가 잘못했구나! 라고 할겁니다.) 이미 독일-일본에서 보여준 적군파의 실체가 시간이 갈수록 명확해졌다는 점입니다. 한국의 적군파 즉 K-RAF가 이미 나와있었다는걸 우리는 인지해야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지요. 따라서 전시에 적 특작부대를 지원하는 고정간첩들이 이들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게 가장 심각한 위협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전시에 시위소요활동을 포함한 적을 유도하는 최선봉인 정찰병들을 돕는데 있어서 이들이 어떤 역할을 하고 우리군경의 주의를 분산하려고 했는지 역시 명확해졌다고 봅니다. 즉 표현의 자유를 악용하여 전시 시위소요활동이나 교통방해등의 소극적인 테러활동에 전념하면서 전시에 한국정부 규탄 여론조성등의 심리전활동을 포함하여 더 적극적으로 하면서 테러활동을 하려고 할것이라는 점이 예상이 아니라 현실화 되었다는 점이지요.


간단하게본다면 북괴에게 지원못받는 고정간첩들이 결국엔 NGO를 통해서 표현의 자유를 악용하여 정부보조금을 받아가면서 활동하는 형태에다가 현지부역자를 포섭하고 있는 결과물들이 더 명확해지고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한마디로 전략이 바뀌어서 북괴에게 자신들의 존재가치를 확인시키고 있다는 이야기지요. 이미 김대중 행정부시절부터 들어나보이던 문제였던거지만요.


그리고 가장 핵심은..


끝까지 괴벨스선전식 감정팔이 여론몰이전.


네.. 제가 이번에 이석기 사태를 포함한 통진당 사건에서 더 명확하게 봐야한다면 바로 종북좌파의 흔한 감정팔이식 여론몰이와 흔들리지 않는 광기어린 괴벨스선전의 사상선전을 태연스럽게 자유민주주의의 표현의 자유를 이용해서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기사에서 보듯이 대법원 판결이 나자마자 그들은 마치 기다렸다는듯 눈물을 흘리면서 동정여론의 분위기를 법정공간 안에서 만들려고 했습니다. 게다가 이석기는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사법정의가 죽었다=라는 흔한 인터넷의 입진보나 종북좌파들의 선전선동문구를 날려주면서 끝까지 여론선전이 몸에 베여있다는걸 확인해볼수 있었습니다. 즉 자기자신은 마치 =독립운동가= 혹은 =순교자=라는 이미지를 여론에 보여주기 위해서라는 모습들을 그들은 아주 치밀한 계산된 모습이 행동으로 보여주었습니다. 한 공간안에서 분위기 여론을 어떻게 만들어가서 이미지 구축을 할수 있는지 아주 정확하게 타이밍을 노려서 했다는 점입니다.


현재 IS의 외국인 인질테러를 보면 관중이라고 할수 있는 일반인들을 상대로한 선전쇼를 잘 보이려고 애쓴다는 점입니다. 현재의 종북좌파들이 오늘날 그래왔고 =석기의 난=에서 그들이 보여준 아주 철저한 쇼맨쉽과 감정팔이는 현재 IS의 테러를 통한 선전과도 상당히 유사합니다. 결과적으로 저들에게 감옥이 중요하고 자격정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저런 쇼를 함으로서 한국정부와 공안당국이 미제괴뢰-제국주의 압잡이-비정통정부등과 같은 자신들의 이념주의 설파에 목적을 둔다는 점입니다. 이번에 통진당의 헌재에서의 심판에서도 그들은 태연스럽게 자기들의 이념주의가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면서 자유민주주의의 헌법질서를 파괴하지 않았다라는식의 주장을 한바 있습니다. 너무나 태연하다못해 당당하기까지 할정도로요. 저들 자체가 상당히 폐쇄적이고 은폐적인 모습이고 동시에 수직상승의 경직된 위계구도를 갖고 있는 마치 사이비종교집단과 유사성이 많습니다. 세월호 사태때 구원파의 모습도 이와 아주 유사했고요.


저들의 모습자체가 그야말로 하나의 준군사조직입니다. 신앙심으로 미쳐있는 IS와 비슷한 모델이랄까요? 우리가 무슬림 테러리스트들의 모습과 종북좌파와 연계해보라고하면 너무나 똑같은 사상-행동-체계에 놀라움을 금치않을수없는게 사실입니다. 끝까지 저들은 여론전을 펼쳐서 자신들에게 스스로 최면을 걸어버리는 행보와 함께 반정부투쟁을 지속적으로 하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바로 판결나오자마자 아직까지도 해산명령을 받고도 해산하지 않고 있는 통진당이 바로 저렇게 나오는 모습만 봐도 종북좌파의 사상적 행동이 어디까지 대한민국 안보와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봅니다.


대법원 "실제 위험한 내란 합의 있어야 내란음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7370786


이번에 대법원이 전 과연 RO의 실체를 인정하지 않아서 내란음모죄를 안한 것에 대해서 책임을 질수 있는가 여부를 따진다면 아니라고 말하고싶습니다.  과연 이석기의 녹취록에서 사법부 공격이 있었더라도 저들이 RO의 실체 불인정 운운하면서 표현의 자유 운운할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재판관들이요. 도대체 선동을 하고 구체적인 행동까지 이야기가 나온 녹취록을 보고도 음모죄가 안된다고 하면 도대체 앞으로 형사상 문제에서 계획범죄를 어떻게 처벌하려고 그러는지 전 이해도 안됩니다. 어느나라에서 표현의 자유로 국가기관 공격을 이야기하고 준비체제 확립하는 발언들을 하는데 그게 계획이 아니라고 말하는지 진짜 궁금하거든요. 그러니 말도 않되는 선동죄는 맞는데 음모죄는 아니다라는 모순된 판결을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 다 논란이 클수 밖에 없는겁니다.


대법 "이석기 내란음모 무죄"… 헌재 결정과 상충 논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69&aid=0000043442


이 사태 어떻게 책임질건데요.. 딱봐도 우리나라 3심제 문제가 1심에서 형량 나온거 줄이려고 하는 모양새의 판결을 항상 냅니다. 특히 이런 간첩사건과 같은 국가안보사건에서의 판결은 반드시 2심이나 3심에서 어떻게든 형량을 줄여주려고 애쓰는 모습의 판결을 정말 많이 볼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종북좌파가 3심제도 악용하는데도 사법부는 눈감고 귀처먹고 있는 모습이지요. 이게 한국전쟁때 빨간완장차고 죽창질 하던애들 처벌도 재판부가 그렇게 한 사례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사람죽였는데 형량은 5년이었다고 회고록이 나온걸 본게 기억이 나네요. 어련히 알아서 잘 판결하신게 아니라 귀찮아서 그냥 2심판결대로 그대로 한것밖에 안되어보입니다. RO조직이 없다는 이야기는 결국 헌재판결하고 완전히 상충되는 소리인데 이걸 표현의 자유 운운해서 음모죄를 제외시킨건 결국 형량감축을 하려고 그지랄한것 밖에 안되어보이거든요.


전 전시에 북괴와 종북좌파가 가장먼저 인민재판해서 죽창질하려고 하는 부류중 하나가 사법부의 재판관들이라는건 알고나 있나? 라고 묻고 싶습니다. 죽창이 눈앞에 와야 그때서야 잘못했다고할 대한민국 사법부에게 그저 존경을 금치 못하겠다라는 생각만 드니까요. 종북좌파만 80년대 전두환이가 불법행정부 이끌던 시대에 살고 있는게 아니라 사법부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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