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 전부터 나왔던 플라스틱 장난감 병정은 디즈니만화 토이스토리로 제대로 마케팅이 되어서 친숙해졌고 현재는 망했지만 3DO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나왔습니다.

한국에서 흔히 아는 아미맨은 아마..





이런식의 큰 특징이 안보이는 모습에 게임속에서 주인공은 상병의 계급장 표식과 소매를 걷어붙여서 올리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아미맨(Army Men)1/2 3D 말고 아미맨 토이즈 앤 스페이스(Army Men Toys in Space) 사실상 3외에도 한국에서는 정발이 안된 물건인 아미맨 월드워(Army Men World War)라고 있는 작품만이 유일하게 이렇게 아무런 개성없는 모습의 특징을 나타냅니다.


반면에 외국쪽에서는..




아미맨 RTS(Army Men RTS)와 아미맨 사지스 히어로스(Army Men Sarge's Heroes) 아미맨 에어 어택(Army Men Air Attack)등의 작품으로 주인공과 다른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나온게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아마 RTS가 게임잡지를 통해서 나온것 외에는 제가 알기로는 정식발매는 안나온걸로 기억해서 말이죠.


그런데 전 원래 저 아미맨 플라스틱 장난감과 게임자체에 흥미를 느낀건 외국쪽에서 개성넘치는 아놀드 슈월츠제너거와 거의 똑같은 모습의 아미맨 사지보다는 아무런 특징없는 사지에게 더 매력이 가는 편입니다. 오랫동안 게임을 하면서 접했기에 오히려 아무런 특징없는 모습이 더 매력이랄까요?ㅋ 중간중간에 동영상도 나오고 마지막에 게임오버시에 나오는 배드엔딩도 흥미롭고.. 아미맨 해보신분들은 어떻게 느껴질지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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