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원화는 마음에 드는데 애매한 해피엔딩과 애매한 마무리 느낌이 강한 작품을 만드는 작가라고 생각하는 작가가 바로 板場広し 작가입니다. 활동이 원체 많아서 원만한 상업지 잡지에서 쉽게 볼수 있지요. 제가 확인한것만 연재잡지가 3개인가 그랬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원화도 마음에 들고 하는데 문제는.. 애매하게 간다는겁니다. 스토리 라인이요. 그러다보니 전개도 애매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은 전철에서 치한에게 당하던 엑스트라 히로인을 이노우에(井上) 히로인이 도와주게됩니다. 그리고 나서 학교 배구부인 주인공은 전철에 치한이 많다는걸 이야기하면서 같은 배구부원들과 여자 배구부원들을 치한짓 하고 싶다고 음담패설을 하면서 주인공인 히노(曰野)는 키가 큰 진히로인 이노우에(井上)가 미인이라고 평가했다가 이노우에(井上)선배를 좋아한다고 떠들어대는 친구들 덕에 당황해 합니다.




그러던중에 귀가길 전철안에서 이노우에(井上)가 치한에게 당하는걸 보면서 치한을 격퇴하는 이노우에(井上)가 당하는 모습에 의아해합니다. 하지만 이노우에(井上)는 여러 이야기를 하다가 당해본적이 없다고 하고그러던중에 귀가길 복잡한 전철안에서 이노우에(井上)가 엉덩이를 들이대면서 그를 유혹하고 거기서부터 얽히더니 결국엔 공공화장실에서 두사람이 붕덕거리게 됩니다.




이노우에(井上)는 그동안 키가 커서 남자들이 데쉬를 안해서 그랬다고 고백하면서 히노(曰野)에게 원망을 하면서 M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결국엔 임신한다도 바둥대다가 그걸로 마무리 끝납니다. 그런데 문제는 마지막 장이 다음날이 되어서 히노(曰野)가 전철을 타는데 이노우에(井上)가 웃으면서 반겨주는걸로 끝납니다.



전개는 잘 나갔는데.. 마무리가 도대체 뭐야? 라는 느낌이 이번에도 들었던 작품이랄까요? 마무리가 결국엔 그렇게 맺어진 커플의 모습이라는건지.. 해석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참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가 일부로 이러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이런게 많거든요..


포니테일의 쿨뷰티에 외로움을 타는 히로인 공략의 모습의 매력은 맞을것이라고 보지만.. 마무리가 계속 아쉬운 단편인것 같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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