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내년초 공중급유기 도입…미·유럽·이스라엘 3파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18&aid=0003123593


첫 공중급유기…무기는 미제 vs. 다기능 유럽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2&aid=0000611318


<그래픽> 군 공중급유기 사업(KC-X) 후보기종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41123174708871


우선 이스라엘제 문제는 사실 KC-46하고 엮여지는 물건이라서 이스라엘제는 사실 도입가능성이 매우 적어보이는것 같습니다. 군수지원형태상 KC-46이 앞서는게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미공군이 우선 구매입장은 밝힌것보다는 한국공군이 운영하는 E737의 기종이 같은 회사 기종이니 군수지원에서 어려운게 없죠. 게다가 현재 미국이 추진중인 E-8C 조인즈 스타스기 대체사업의 기종도 이 녀석인지라 한국공군이 그녀석 도입하게 되면 좀 무리는 없는 편이라고봐야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저는 과거에도 그랬지만 KC-30을 도입해야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A330 MRTT요. 왜냐하면 원래 미공군도 KC-30도입하려고 결정했다가 보잉사가 로비질 해서 뒤바뀐겁니다. 엄밀하게 보자면 보잉에겐 정말 미안한 비교이지만 K-2전차의 엔진을 MTU그대로 하려다가 업체가 로비질해서 국산엔진 달기로 한 형태와 같다고 볼수 있죠. 능력면에서 이미 기사에서도 있지만 KC-30이 훨씬 우위에 있고 기체도 큽니다. 한국공군이 4대를 도입하여 운영한다지만 솔직히 한국공군의 작전확대나 파병활동에서의 상황을 고려해보면 KC-30급이 6~7대는 있어야죠. 그런 상황에서 4대밖에 도입을 못하는 상황에서 그 4대로 독도-이어도 KADIZ에서의 활동과 한국군의 파병활동지원 및 유사시 재외국민 피난기등으로 활용하려면 기체기종이 커야죠. 



이글루스때도 이 문제 이야기했을때 제가 들은게 KC-30기체가 너무 커서 한국공군 비행장에서 이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도입하면 안된다라는 이야기를 들은바 있습니다. 실제로 기체가 워낙 커서 이용적 제한이 있을수 밖에 없는게 사실입니다만.. 현재 호주-싱가포르 공군도 이 녀석 도입해서 잘만 운영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전 이녀석 도입해야한다고 봅니다. 제한적 운영의 상황이 될 가능성도 적어보여서요. 비상활주로에서의 작전활동의 제한이라고 하지만 사실 비상활주로가 좁은지역에서만 한정되어있는게 아닌점을 감안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것이라 보이거든요. 게다가 싱가포르 공군은 우리보다 상황이 더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KC-30를 운영한다는 점에서 제한적 문제의 크기 사항은 사실 그렇게 힘들것이라 보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북괴 탄도탄 공격으로 활주로 파괴시에 대응도 이미 갖추어져 있는 우리 공군이 말이죠.


문재인 "軍 더 큰 단결력 필요..모병제로 가야"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41123175109985


진짜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는 것들이 그것도 사병출신이라는 작자가 모병제하면 병영문화 개선될 것이라는 말을 이렇게 태연자적하게 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군생활하면서 부사관들이나 장교들 보고 병영문화 개선이 징병제와 모병제 차이가 별로 없다라는게  안느껴졌나보죠? 그리고 인류공동체로 가니까 총을 들어야한다는 의문이 되어서 모병제가 될거다? 이 양반 나중에 중국에게 조공과 책봉이라도 받치자고 할 분이네요.. 그 인류공동체를 위해서요? 모병제 자체로의 전환이아니라 한국의 안보적 현실은 의무병역제의 현재 병폐를 최대한 개선하면서 모병제도 역시 도입하여 혼합형태의 병역제도로서의 병력운영과 관리-대우-보상등의 전반적인걸 수행해야하는 문제인걸 이런 포퓰리즘 쇼를 왜할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정치인이라는 국회의원이니까 표밭챙기기는 알겠고 자기가 대권주자니까 이미지 관리도 알겠는데요..


진짜 현실 모르는 주장을 하는게 정치인들이 과연 옳은 행보이고 발언인지 전 묻고 싶습니다. 그게 국민을 위한건지 말이죠. 


일본은 미국과 중국 견제…한국은 미·중 사이서 헤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7261918


결국엔.. 우려했던 평가가 나왔네요. 일본 로비질의 영향도 있겠지만 미국입장에서는 한국의 행보가 섭섭할수 밖에 없는게 사실이죠. 아무리 일본의 아베내각이 우경화에 역사왜곡으로 미국의 현 국제질서의 영향에 도전적인 사상을 이야기한다지만 미국의 편승과 지역안보분담의 행보를 하고 있는반면에 한국은 전작권 전환을 늦추는데 미국이 동의해줬지만 지역안보분담과 행동적 역할에 대한 그 어떤 비젼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편승국가임에도 우리는 중립.


이라고 말하는게 이 나라의 모습이죠. 게다가 TPP보다 한중FTA 문제를 중국의 베이징 APEC때 성사선언을 이야기함으로서의 중국주도의 경제공동체에 협력하는 이미지까지 줬습니다. 미국으로서는 섭섭할수밖에 없죠. 당장 THAAD만해도 주한미군 운영하겠다는것에 미국핑계대면서 국내여론 설득도 안하고 밍기적 거리고 있고 그렇다고 한국이 MD에서 일부분 참여적 모습도 안보이고 있습니다. 당장 TMD문제에 해당하는 해상탄도탄방어체제에서의 한국참여는 없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은 SM-6판매하라고 투덜대고 있지요. 뭔가 명확하게 보여주는것 하나 없이 그냥 단순하게 북괴핑계만 대면서 고립주의적 면모만 보이는 한국이 더는 미국이 곱게보이지 못하는 문제는 분명히 있습니다.


역사갈등문제의 한일관계의 냉각기야 어쩔수 없는 상호간 갈등이라는걸 미국도 아는 모양새의 이야기지만 한국이 지역안보분담의 역할기여나 안보협력의 미국의 편승에 대해서 전략비젼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형국인 것에대한 미국의 불만이 나온 사항이라는 점에서 한국인인 저조차도 보이는 문제를 미국인들이 안보일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는 현 박근혜 행정부의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안할수 없네요. 박정희 행정부때만해도 월남전 파병 한방에 미국의 이런 불만을 그대로 잠재우면서 얻을거 얻어가는 형국이었는데 박근혜 행정부는 그런 전략비젼하나 없는 모습과 행보이니 참.. 미국이 요구하는 사항에서의 일본과의 문제는 아베내각에 대한 미국의 압박적 문제를 우리가 주문할수 있지만 그에 따르는 전략비젼이나 조금의 행동도 못하고 있는 모습은 결국 미국 정계에 일본의 억지로비질의 성공과 그 영향을 미치는 것 밖에 안되어 보입니다. 그런 환경이 이미 이번 보고서에서 나온 셈이고요. 일본이 억지로비질중 하나가 한국이 중국에게 편승한다라는 주장도 그중 하나라는 사실이 왜 저렇게 적용되는지를 민감하게 생각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1999년 제1차 연평해전 때 북한군 사상자 130여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7262021


사상자야 추정치 정도만 사실 확인할수 있었다지만 이번에 회고록을 통해서 군의 정보획득으로 130여명으로 확정으로 확인된건 이번게 처음인것 같네요. 저때의 교훈만 잘 살렸어도 북괴에게 조공하여 평화구걸하던 정치권때문에 제2차 연평해전에서 그런 참담한 피해를 입지 않을것이라고 생각이 더 드는군요.


아프간 의회, NATO군 잔류 연장 내용으로 하는 안보협정 동의안 가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6213461


NATO군이 결국엔 잔류하고 미군도 잔류하면서의 안보협정이 맺어졌긴하지만.. 아프간 보안군이나 경찰력의 능력증대가 과연 어떻게 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전 아프간의 모습을보면서 느끼는게 한국의 평화통일이 되었든 전쟁통일이 되었든 지적능력이 저하수준에 이르러있는 북한지역의 국민들의 재기용등이나 교육및 훈련 적응생활문제가 정말 아프간의 모습에서 보이는것 같거든요. 이슬람이라는게 주체사상으로 변경된것 제외하면 다를게 없어보이는 문제니까요.


아무리 우리 만화-방송등을 듣고 보고 한다해도 북괴가 체제유지를 위한 세뇌정책과 사회통제를 만듬으로서의 지적저하문제는 현 탈북자들의 한국사회 적응의 어려움 문제에서도 보이는 사항이니까요.


북한 김정은, 연합훈련 참관.."군종·병종간 협동"(종합)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newsview?newsid=20141123175909213


북괴가 호국훈련 아니면 서북도서사령부의 해안사격훈련 대응적 차원에서 한 모양인데.. 지난번처럼 합성질 안한거 아닌가 모르겠더군요.



김정은이가 참관했다고 하니 대략 1개 대대정도의 능력을 보인것 같긴 합니다만.. 저놈들이 과연 우리군의 훈련에 대응적 역할을 얼마나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놈들이 사진속 훈련모습대로 서해상에서의 무력도발에 대한 모습은 충분히 우리가 경계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엉망의 군수능력으로 장비가동율도 낮고 병력질도 낮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애 넷 키우자니'..장교 출신 30대男 간첩혐의로 구속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1117100215130&RIGHT_COMM=R8


생계형 간첩까지 나올정도로 앞서 포스팅에서도 이야기했었지만 이렇게 직업군인의 제대후 대우문제가 엉망이라는 점은 더이상 맹목적인 애국심만 강조하면서 희생만 강요할수 없는 문제라는걸 다시한번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부대서 동기 성추행한 육군 상병 구속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261821&isYeonhapFlash=Y


개인적으로 군대내 왕따행위및 성추행범들에 대한 신상공개를 처벌로서 의무화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번 동기생활관에서의 병폐문제가 나왔던 동기왕따행위 문제에서의 처벌이나 이런 성추행 처벌 관련해서 신상공개를 하여 이들이 남에게 평생 짊어지게한 정신적 상처와 훼손에 대한 분명한 책임처벌을 하는 방안이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연쇄살인범 문제때도 나왔던 일본이나 미국처럼 얼굴 면상 공개해야한다고 봅니다. 도대체 피해자 인권하나 못지키는 주제에 무슨놈의 피의자 인권운운하는지 전 그게 더 신기하거든요.


예비군 교통비 5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올려야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111910143967228


아니 정의당에서 이런 주장이 나오다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통진당과 종이양면차이라는 좌파정당에서 예비군 교통비 문제를 신경써주다니.. 사실 예비군 문제는 동원예비군 훈련지역부터가 문제인 이유가 경기도 사람에게 강원도로 오라고 하지를 않나 하는 문제도 있지만 교통비 문제가 이런 여부에 있지요. 사실 동원미지정 동원훈련가더라도 교통비 결국엔 부대와 계약맺은 버스업체에게 그대로 갖다 받치는 형국이라는거 아실겁니다. 왕복 5천원 달라고 하거든요.


다른 기사에서는 현역들 밥이나 챙겨줘라 하는데.. 그딴 소리한 새끼는 예비군 훈련 안가봤나 싶을정도로 짜증나네요. 개인적으로 교통비 인상에 공감하는건 교통비가 사실 그렇게 집에서의 기준으로 도움이 되는건 아니거든요. 버스를 타는 지역에서의 기준인만큼 교통비 인상은 분명히 긍정적인 일이지만.. 저는 이 주장을 정의당에서 할줄은 상상도 못했다는 점입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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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livedoor.jp/shyne911/ 로 2016년 12월 18일부터 본진권한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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