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뉴스 잡평..

‘IS 군사개입’ 목소리 커질 듯… 韓 지원 요청 대비해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1&aid=0002217280

사실 준비는 하고 있어야하는 입장인게.. 지상군 문제에서 NATO가 갈수 없는 형편이니 NATO를 대신하여 미군에게바로 전력이 될수 있는 곳은 한국밖에 없죠. 최소한 지상군 관련해서의 활동역할과 제가 보기에는 공군의 활동역할 두가지를 모두 요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대략 F15K 10여대를 기점으로 공군전력을 파병하여 공습활동과 포격유도 파일럿 구출 항공통제등의 역할 수행과 함께 특전사가 파병되어서 거점타격등의 비정규전 수행까지 겸할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추가적으로 쿠르드족에 대한 군사지원및 고문단 파견도 NATO와 함께 생각해볼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인도적 지원의 역할도 동반할 것이라고 봅니다.

아마 공식적으로 한국에게 요청나오면 제가 보기에는 현재 착각의 나래를 펼치고 있는 아베내각이 집단적 자위권과 적극적 평화주의 핑계를 대면서 한국보다 더 확대적인 모양새를 취하는등의 어필문제로 경쟁하려고 할 가능성도 커보인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어떻게보면 베트남전 이래로 진짜 제3세대 강제적 평화지원활동 즉 전투활동을 포함한 종합적인 평화유지활동을 한국육군이 가는 셈이자 동시에 건군이래로 최초로 공군 전투기가 파병활동이 되는 사례가 될수 있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좌초위기 KF-16 개량사업 '잠정 중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421&aid=0001101757

KF-16 개량사업 잠정중단 통보…정부 "계약취소 아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7231803

추가 비용 논란` KF-16 성능개량사업 잠정중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9&aid=0003344866

기사들 전반적으로 보니까.. BAE가 지랄하니까 바로 록히드가 로비질 한게 대놓고 기사에서 언급하네요..ㅋㅋㅋ 우리도 명목상 예산문제등으로 일시중단 하지만 록히드쪽 예산언급 이야기하는걸 보면.. BAE사의 어떻게 보면 덤탱이 심보를 어떻게 견제하려는 목적이 강해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록히드쪽에서 한다면야 한국공군으로서는 미공군쪽 CCIP와 연계하는 것이니 안심이 될수 있을수도 있긴 합니다만.. 결국엔 지연되어서 겨우 시작하던데 이렇게 또 지연이 되니 안타깝네요. KF16의 CCIP가 빨리 되어야 그래도 하이급 전투기의 양적전력 확보의 공백문제를 그나마 좀 분담을 할수 있을텐데..

국방부, 자살 장병 5명 순직 인정…"병영부조리 척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231280&isYeonhapFlash=Y

긍정적인일이지만.. 정말 이런 일이 그렇게 오랫동안 시간이 끌지 않도록 해야하고 동시에 이런 순직이 되지 않도록 하는게 더 중요한 포인트 사항이라고봅니다.

말만 무성하던 군인권위원회 설치되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8&aid=0003363098

군인권위원회가 설치된다면 개인적으로 환영입니다. 하지만.. 전 여기서 이 위원회 설치에서 기사에 언급된 참여연대는 철저하게 배제해야한다고 봅니다. 국가를 위해 전사한 46인과 그 전우들의 영헌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한 순직자 1인의 죽음을 모욕하고 국가위기상황에서 적을 돕는 이적행위를 하며 이를 자유민주주의에 중요한 표현의 자유 운운하며 망동한 NGO따위는 철저하게 배제해야한다고 봅니다. 천안함 폭침사태 연평도 포격사태때 저들이 행한 행동의 여부에서 대사죄를 공식적으로 하지 않는이상 저런 반역도당 단체가 신성한 대한민국 국군 병사들의 인권을 운운할 자격은 존재할수도 없고 존재해서도 안되니까요. 민변의 경우에도 종북좌파성향의 문제로 최근 법적 변호사 자격 박탈이야기가 나오는등이나 이석기 사태때의 문제를 보면 저들 역시 배제해야한다고 봅니다.

군인권위원회가 국방장관 직속 혹은 국무총리나 대통령 직속으로서 국민권익위원회와 연계하여 그 역할을 한다면 매우 좋을 것이고 이를 기반으로 제복입은 국민과 국방감독관 제도 확립이 되면 좋겠으나 그 위원회 참여에 있어서의 반역사상을 갖은 종북좌파들은 철저하게 배제해야하며 참여를 해야할경우 분명하게 천안함 폭침사태에 대한 공식적인 대사죄등을 반드시 전제해야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런 주장을 종북좌파들이 인권이라는 명분을 내세워서 이야기하게 하고있다는거 자체가 저는 대한민국 우파가 가장 반성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들이 정말 대한민국 국군이 지키고 실천해야할 인권을 명분으로 대한민국 국군에 공산주의 사상이나 종북사상을 침투시키려고 내세운 행보들은 사례로 존재하니까요. 대표적으로 전투형 군대가 인권 군대가 아니라는 헛소리부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