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딱..




이산가족 상봉 그자체입니다. 결국 이름을 부르고 역시 조금도 속일수 없다고 아퀘리트(케인첼)이 말하면서 사부와의 극적인 만남이 약 20년만에 이루어집니다. 거의 아쉐리트(케인첼)이 =검의 저택=에 들어와서 엄마와 같은 존재였던 그녀였기에 말이죠..




그리고 밤에 진실을 말하게 되면서 그녀가 매우 놀라워 합니다. 그때 들었던것과 더 명확한 진실을 듣고 나서 그를 수도로 데리고 가기 위해서 만난 다음날 부터 아주 혹독하게 훈련을 시키는 모습이 나옵니다.




강력한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동시에 배신 NTR 기미가 있다면 어떻게 되는거야? 하는 약간의 우려스러움도 있긴 합니다. 왜냐하면 회유를 여러차례 받은 그녀라서요. 그런데 좀 당황스러운건.. 아쉐리트를 만난이후에 그녀가 굉장히 젊어졌다는 모습이 강해졌다는 사실입니다. 작화 문제일지는 모르겠지만요.ㅋㅋㅋ


아무튼.. 과연 제도로 가게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가는 과정조차도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참 궁금해집니다. 최근 16권이 나온것으로 알기 때문에 한국어 정발로 11월에는 안나올것 같고(출판사 블로그 11월 발행목록에 우선 없습니다.) 빠르면 12월에 늦으면 2015년 1~2월내로 나오지 않을까 싶군요. 아마 현재 연재되는 부분은 17권 분량인것 같긴 합니다만..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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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livedoor.jp/shyne911/ 로 2016년 12월 18일부터 본진권한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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