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뉴스 소식..

한일 국방차관급 대담…정부, 집단자위권 입장 재전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1&aid=0007217035

백승주 차관 "日집단자위권, 우리정부 동의없인 안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3&aid=0006165806

日, 국방장·차관 일본 방문 요청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421&aid=0001088074

한참을 돌아와서 열리긴 했는데.. 우선 원론적인 일본 아베내각의 집단적 자위권 특히 한반도 유사시에 자국민 수송구출 문제 관련해서의 입장을 분명히 재확인한 것이라고 봅니다.

아르헨티나, 포클랜드 주둔 영국군 철수 촉구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216399&date=20141029&type=0&rankingSeq=4&rankingSectionId=104

영국입장에서는 왠 내정간섭이냐라고 반박할만한 이야기인데.. 아르헨티나 입장에서는 포클랜드 관련해서 좀 시끄럽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새가 강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영국입장에서는 한번 침략당한 전례가 있고 계속해서 포클랜드 영토에 대한 야심을 들어내는 아르헨티나를 신뢰할수 없는건 당연한 문제일것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왠지 지금 저 기사주장을보면 아르헨티나판 아베내각의 위안부 문제 혹은 독도문제 관련 언급같아서 참..

"자위대간부 방한 교류활동 2년 만에 재개" <아사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7215071

다시 재개되어서 좋은일이라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군사교류가 재개된다는 의미는 결국 한국군과 자위대간의 연락채널이 가동되어서 유지되고 발전적 측면을 이룩하는 기반의 주춧돌인 셈이니까요. 얼마나 아베내각이 개 삽질을 했는지는 이미 박근혜 행정부 집권 그리고 아베내각 집권후에 동안 군사교류가 적성국 대하듯이 막혀있었다는 현실에서 심각했던 문제였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軍, 2015년 수중전력 '컨트롤타워' 잠수함사령부 창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22&aid=0002729506

문제는.. 잠수함 전력이 지금 국정감사에서 유형 전력문제가 개판 문제를 어떻게 이 잠수함 사령부가 해결할수 있는지 여부가 전 관건이고 한국해군이 잠수함들의 기반시설체제를 얼마나 갖출수 있는지 여부도 관건이라고 봅니다. 드디어 잠수함대사령부가 생긴건 결국 한국해군의 잠수함 전력이 제대로 함대급 규모로 성장했음을 의미하는 것이고 집중운영할수 있는 기반까지 되었다는 것이지만 갈길은 아직도 멀어보이니까요.

제주해군기지 군 관사 건설에 주민 반발…갈등 불거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7216258

아나 이 빨갱이 새끼들이.. 제주해군기지 지랄입니다 그려.. 이것들이 제주도를 중화인민공화국 영토로 만들려고 작정을 하나..

병무청, 산업기능요원 전직제한 6개월로 단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3&aid=0006165807

전환복무의 일환인 산업기능요원의 불편사례를 해결한건 좋은일 이라고 봅니다. 저 제도 자체가 기본적으로 전쟁은 중장기를 대비해야하는 문제이고 그에따르는 생산시설 기반과 능력확보를 지속가능하게 하기위한 조치라는 점을 감안하면 저 제도는 계속 유지되어야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거기서 숙련된 기술인력을 유지 생산종사하는건 한국이 유사시에 장차전을 하는데 있어서 경제+생산성 유지를 확보하는데 중요한 사항이고 적성이 안맞는 비숙련 기술인력을 장기방치하는 것의 문제해결제도는 중요한 사례라고 봅니다.

필리핀, 對美군사교류협정 폐기 여론에 '전전긍긍'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217209

개인범죄에 지나치게 함몰되어서 난리를 치면 자국의 안보상황까지 외면하고 전체적인 이익을 외면하는 꼴이되는데.. 필리핀이 그짝이군요. 미국 나가라 지랄떨다가 중국이 남사군도에서 해군력 투사하니까 미국 SOS!!! 이러던 놈들이.. 정신 못차린것 같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발단이된 미군 병사의 처신잘못은 미군 군법의 훼손적 문제이지만요.

아마 대한민국 종북좌파들은 저 필리핀의 모습을 매우 예의주시하고 있지 않을까 싶군요. 왜냐하면 그들은 노무현 행정부 시절 과실치사 문제의 교통사고인 여중생 장갑차 사건을 이런식으로 활용하여 선전선동으로 이념주의를 전파하면서 반미투쟁한바 있으니 말이죠. 미국도 필리핀 정부가 당시 노무현 행정부때처럼 미온적이거나 여론에 동조적 입장을 보이니까 군사교류협정 폐기하겠다는식으로 나오는것만 봐도 당시와 너무 비슷한 모습인것 같아서요. 그때 대한민국 빨갱이들이 했던 모습과 현재 필리핀의 모습과 비교해보면 소름끼칠 정도입니다.

국방부, 에볼라 퇴치 군의료인력 파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18&aid=0003105758

개인적으로 민간의료진뿐만 아니라 미군 병력으로 서아프리카에 파병한 사례처럼 우리도 의무부대를 파병하는 것을 고려해봐야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쪽 민간의료진 파견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일본 아베내각이 기다렸다는듯이 마치 한빛부대 실탄지원처럼 선전하는듯한 자위대 인도주의 수송활동 파견을 이야기한바 있으니 말이죠.

솔직히 민간의료진만 가는건 사실 애매했던점을 감안하면 규모가 작더라도 군의료진을 파견하여 국가적 차원에서의 국위선양 및 국제사회 기여문제를 하는 것은 올바른 결정이라고 봅니다. 사안이 사안인 만큼 저는 과연 약 1개 소대급 규모의 의무대의 감염여부 문제나 보호장비 사항을 어떻게 준비할지를 좀 지켜보고 싶습니다.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전문 병원기 부재+화생방 장비에 따르는 보호복 부재를 보이는 이 나라 군대에서 그래도 소규모 인력파견에 동원되는 보호장비를 어떻게 소요할 것인가 여부는 아직도 미지수니까요.

韓-NATO, 글로벌 이슈 협력안 발굴키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421&aid=0001088848

NATO스스로도 비젼에서 중요파트너쉽 국가중 하나를 한국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일본에 이어서 더 적극적인 협력방안체제를 마련한다는건 좋은일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는 한반도 유사시 상황에서 미국을 통한 입장 지지가 아니라 우리 주도적 협력에서의 다자지지력을 확보하는 입장이 되는 셈이니까요. 게다가 IS문제에서도 공동대응하는등의 사례나 군사교류문제등도 쟁점이라고 봅니다.

다만 NATO의 현재문제인 러시아에 대한 견제문제를 우리가 어떻게 풀것인가는 관건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국방부 "北 땅굴 파면 한미 정찰자산에 반드시 포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219114&isYeonhapFlash=Y

국방부 "남침 땅굴 관련 주장 허위, 그렇지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8&aid=0003359389

70~80년대 땅굴을 정찰자산으로 잡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우선 땅굴수준에서 이야기하는 걸 보면 대량의 토사가 확인될수 밖에없다는 걸 강조하는 것과 장비문제의 도입여부를 확인하는것 같습니다만.. 표면적으로는 그렇게 보일지 몰라도 북괴도 그걸 모를일 없다라는 점을 감안할 필요는 있지 않나 싶군요. 대변인 언급을 봐도 지속주시하고 있어서 안심해라라는 진정용 멘트같아서말이죠.

"러' 핵 폭격기, 나토 접경서 군사훈련" < FT>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7217665

이게 유럽만이 아니라 최근에 어떤지는 몰라도 한국과 일본의 ADIZ에까지 출몰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한국 공군과 항공자위대가 각각의 ADIZ에서의 요격사례도 있지요. 그런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문제와 같은 동유럽지역에 대한 자기네 영향력 지역에 대한 입장활동을 강화하는 것에 대해서 서유럽인 NATO와의 갈등불사를 계속 조장하는 모습이라 우크라이나 사태 문제가 더 확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러시아 입장에서는 수도 코앞의 독립국가연합 회원국가들이 이탈하여 자국영향력을 상실하는 수세적 지정학위치를 갖고 싶어하지 않는 모습이 푸틴이후에 더 노골적으로 행동하고 있으니 말이죠. 물론 경제력에 대한 회복에대한 긍정여파등이 한몫을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동유럽이라는 지정학적인 완충지대 하나 믿고 너무나 OSCE에 의존하여 대대적으로 군축을 하여 자국방어도 어려워진 서유럽의 약세 군사력을 믿는것도 있겠지만 말이죠.

윤일병 가해병장 징역 45년…법원 "살인죄에 버금"(2보)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218973&date=20141030&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0

개인적으로 이번 판결 솔직히 항소를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우선 상습적 폭행 자체를 지속했고 살려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폭행을 가했다는건 애초에 살인의도로 봐야하는 문제라고 보여지네요. 솔직히 의도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에서 인공호읍등을 한건 지나치게 참작한 결정같아 보이는데 전임 판결도 그랬지만 이미 목격자의 언급을보면 그 의도자체가 과연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을 지경입니다.

더욱이 간부는 간부를 감싼다고 통제해야할 부사관이 같이 가담하면서 병사의 기본권까지 박탈하는 행동을 취하여 사실상 폭력행위를 조장 주도한 점을 봐도 15년형이 과연 의미가 있는것인지 전 의문스럽고요. 당사자들 역시 잘못을 제대로 인지도 못하는 현실에서 과연 의도만으로 정상참작을 해야한다는 이야기는 전 오히려 잘못을 덮는 행동이라는 것 밖에 답이 안나온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군대 네 어찌보면 자기가 하는건 모르고 자기가 당한 것만 기억들 한다고 이런 문제 이야기에서 나오는 씁쓸한 진담에 가까운 농담이 나오기도 합니다. 거기에서 아무리 군생활을 잘했어도 자유로운 사람은 없습니다. 이 글을 쓰는 필자도 마찬가지고요.  그렇기 때문에 잘못에 대한 인지도 없는 피의자들에게 이번 처벌 판결은 여론을 의식하긴 해서 상대적으로 중형이 선고되었다할지라도 전 과연 잘못에 대한 인지가 없는 저들에게 그것은 중형으로서 인식을 할수 있을지 여부가 의심스럽습니다. 아마 저 형벌을 그대로 집행하더라도 1~5년뒤에 저들에 대한 인터뷰가 들어갔을때 저들의 반성에 대한 참회를 볼수 있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글쎄요.. 당장의 대한민국 예비역들 후임들 중에 어떤놈이있었다고 하면서 그 사람의 기행에 대해서 기억하면서 비웃는 가쉽거리는 있을지언정 가해를 했거나 자기가 뭔가의 잘못은 생각을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필자인 저역시도 비웃음을 당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저런 수준이나 남에게 정신적 상처의 피해를 주어떤 자신의 가해는 쉽게 잊거나 그정도까지는 아니었어~라고 하는게 한국의 병영문화 현실인걸 감안하면.. 전 그저 이번 판결에서 살인죄를 적용하지 않았다는 점등이나 형벌을 낮춘점등에 대해서 군법의 지엄한 정의의 원칙에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내린 중형도  재들 인생 종친 것과는 다르지 않는 문제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