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낙도방위용 수륙기동단 1년 앞당겨 창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322&oid=056&aid=0010085628


"일본, 낙도방위용 수륙기동단 1년 앞당겨 창설" <닛케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1&aid=0007209521


본격적으로 서부보통과연대가 수륙기동단으로 개편은 되는 형태가 본격적으로 나오는 모양입니다만.. 예상보다 규모가 축소된 형태에서 시작하고있습니다. 물론 3천명까지 늘린다는 입장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글쎄요.. 자위대 병력은 계속 부족하다고 난리이고 재무성에서는 육상자위대 병력을 자꾸 줄이라고 여전히 압박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고 있는데 3천명 규모로 늘리는게 쉬울까요? 자위대가 징병제를 하고 있는것도 아닌 상황이고 병력구성규모에서 사관층이 지나치게 많고 부사관층과 병사층이 너무 사관층에 비해서 적은게 현실입니다. 그런 점을 감안하면 저는 장기적 목표를 과연 자위대 지원율에 맞추어서 3천명을 채우는건 정말 장기적인 일이라고 봅니다. 정책적 사항이 꾸준히 간다는 기준하에서요.



하지만 엄밀하게 말해서 센카쿠 열도를 포함한 남해(동중국해)지역의 일본 도서 방위보다는 탈환목적에 가까운 대응을 하는 이 부대의 개념을 보면 현재의 2천명 내외선을 유지하면서 영국 해병대의 전개방식을 모델로 삼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당장의 장비나 공격적인 상륙작전의 모델은 미해병대를 당연히 모델로 삼겠지만.. 한국해병대나 일본의 이 수륙기동단의 실질적인 현실가능 목표는 영국 해병대의 여단급 상륙작전능력 확보와 유지에서의 개념적 차이는 세부적으로 존재해도 실질적인 규모면에서의 일본이 선택할수 있는 수준의 발전은 한국과 많이 유사하다고 봐야하지 않나 봅니다.


아닌말로 일본이 평화헌법 폐기 안하는 이상 엄밀하게 말하면 현행 수륙기동단 규모인 2천명 이상의 해병전력을 확보유지해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중국이 아무리 성장해도 일본의 도서 하나하나 다 점령해가는 비효율적인 작전을 전개할 바보도 아니거니와 일본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한 가치적 도서들을 방어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규모는 정말 엄밀하게 말하면 현재의 서부보통과방면연대에서 조금 증강된 1500여명내외 정도로 밖에 안나오는 사항이라고 생각하니까요. 도서상륙을 통한 방위목적이니 더욱 그러하겠지요.


"미 육군 입대 대상자 10명 중 7명은 부적격자"(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208863


군내 갱단문제라든지 외국인에게 영주권과 시민권으로 유혹해서 미군채용도 있는 사항이긴 하지만 부적격자 기준이 제가 보기에는 모병제에 한해서의 기준을 잡고 시작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모병제라는 개념에서의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적 기준을 잡는것이 아닌가 싶어서요. 왜냐하면 미군은 부적격자 문제를 베트남전때 워낙 호되게 당한바 있기 때문에  베트남전 이후의 모병기준의 적격자 선발을 사실 꾸준히 높여왔고 경제가 안좋은 시점에서의 모병기준턱이 높아지게 해놓을수 밖에 없는것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기사에서도 인터뷰 언급이 나오는걸 보면 저도 이 주장에 동조하는 편입니다.


다만..


육군은 분야에 관계없이 같은 체력조건을 요구한다. 그러나 이런 조건은 변할 수 있다. "팔굽혀펴기와 윗몸일으키기(situps)를 각각 100회 할 수 있고, 10분 이내에 3.2㎞를 주파할 수 있는 특공대원이 필요한 게 아니라, 적의 데이터망을 깨부수는 능력자를 원한다"는 게 육군의 설명이다. 


이런 언급 기사가 위 링크에서 나온걸 보면 필요에 따라서는 규정의 완화요건의 예외적용도 검토하고 있는 유연성을 발휘할 필요도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고 봅니다. 우리 한국군의 경우에도 장교단이든 부사관단이든 사병집단이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무조건 정신주의 강조보다는 예외에 따른 사항의 그사람의 장점쪽으로 보직이나 요건을 구축해주는 존중적 문제가 매우 중요한 포인트라고 봅니다. 물론 우리도 특기병 문제가 있는건 분명한 사실이지만요.


"북한軍 물자난 심각, 부대내 불법 매점차려 상인들에 상납 강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8&oid=023&aid=0002849632


내부적 붕괴는 좋은 일이고 이를 통해서 적의 내부기밀 문서를 빼낼수 있는 균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형태는 좋은일입니다. 게다가 북괴반란군과 북한지역의 현지 우리 국민들이 갈등을 강하게 겪으면 겪을수록 한국군이 통일시에 북한지역에 진주하여 민사작전을 펼쳐서 얻는 반사이익이 매우 크다는 점도 상기할 필요도 있지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우려스러운건 군사통합을 할때 북괴반란군 출신들을 만단위 수준의 병력을 통일한국군으로서의 한국군에 편입시켜야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현재의 저런 부정부패 관련해서나 군기위반 관련해서 아무리 교육을 하더라도 재발위험이 나오지 않겠는가 하는 점입니다.


한국군의 현실적 특성 특히 사회적 직위가 낮고 북괴반란군 출신들의 경우 통일시에 불이익의 위험도 사실 계속 따라다닐수 밖에 없습니다. 엄밀하게 말해서 차별이 아예 없을수 없는 구조가 한국군의 폐쇄적인 조직구조의 현실인 점이나 북괴반란군들이 갖고 있는 선군의식사상의 문제에서나 부대와 업체간의 계약이행문제등에서 논란을 만들수 밖에 없는게 사실입니다. 당장은 적의 내부붕괴를 기뻐할수 있는 문제이지만 통일이 전쟁으로 통일되어도 북괴반란군 출신들이 한국군에 통합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저런 문제를 과연 통합에서 인수되었을때 만연한 저런 사상은 뜯어고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점은 결과적으로 한국군에게 매우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수 밖에 없는 점을 감안할경우 우리 한국군이 제복입은 국민으로서의 역할로 변혁을 했다하더라도 이들이 그 제복을 더럽힐수 있다는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할것인가가 매우 큰 관점의 사항이 아닐까 싶군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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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livedoor.jp/shyne911/ 로 2016년 12월 18일부터 본진권한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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