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에 뚫리는 방탄복 올해도 보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277&aid=0003356712


軍 "北 신형 소총탄까지 방어 방탄복 올해말 보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7203059


이 기사보고 당황한건..AK-74에 관통된다는 의미는 5.45mm인 그 물건보다도 더 강력한 관통력을 자랑하는 AK-47에도 관통당하여 방어력 레벨이 


http://shyne911.tistory.com/441


NIJ Level 2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라는거 아닙니까? 즉 성능이 무겁기만 하지 무의미한 녀석을 도입했다는건데 이걸 배치하려고 했다는거 자체도 웃기고 야전평가와 실험을 해서 불합격 맞은걸 했다는것도 군피아 문제에 해당하겠지만 결국엔 한국군의 개인장비 획득사업에서 야전부대의 의견은 계속 무시되고 있었다라는 반증밖에 안되어보입니다. 게다가 NIJ 기준의 납탄두로만 실험하는게 아니라 북괴군도 대량운영하고 있고 무겁지만 관통력이 더 강력한 철심탄심에 대한 실험 여부도 확인해봐야할 문제죠. 


http://blog.naver.com/unmp/220158699668


자세한 사항은 움프님께서 설명하신게 있군요. 참고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실 전투화 문제때도 이 문제가 나왔고 그동안 독과점에 대한 문제에서의 발언논란(아주 유명하죠? 한국군처럼 전투화를 공짜로 주는 군대 없으니까 신으라고 한말이요.)까지 있어서 한국군의 개인장비 문제는 여전히 논란중에 있었습니다. 수통하나 개발(그것도 이미 미군등에서는 2선급으로 물러난거 똑같이 만드는데도요.)하는데 6년씩이나 걸리는 말도 않되는 미친짓이 나오고있었고 그 때문에 과거 2003년 자이툰부대 파병때 방탄헬멧 문제와 방탄패널 문제가 논란이 되었죠. 물론 그때 실험을 했던 멍청한 기자 한놈이 제대로 멍청한 짓을 했었지만..(좆도 모르고 스포츠탄을 쓰는 것도 웃겼지만 MBC에서 쏘는 탄을 쏴야한다고 지랄했던게 정말 가관입니다.) 사실 함몰 문제에서의 규정에서 함몰에 따르는 방어구는 확보를 안한 군의 잘못도 큽니다. 함몰 규정에만 맹목적으로 집착된 것도요. 더욱이 당시에도 프로페셔널 집단인 국방부의 대응은 그야말로 일개 밀리터리 매니아들 집단으로 대응해도 그것보다 더 전문적으로 대응했을 수준 이하로 대응하는 추태를 남겼죠.



출처: http://blog.naver.com/unmp/


현재 군의 전력획득사업에서의 총체적 부실이 곳곳에서 확인되고 군내 이미 우리 스스로 침묵하던 병영문화와 군대문화는 =엑스페리먼트=찍고 있는 현실을 보면 결과적으로 얼마나 우리가 한국군의 경직화외 폐쇄성의 심각함이 이미 군의 붕괴수준까지 왔다는 말이 나오게 될 정도로 왔다고 평가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애초에 개인장비 사업의 독과점 문제는 결국 군피아를 키우는 역할밖에 안되었습니다. 당장의 군인공제회의 독과점의 폐단이 잘 나오는 부분이죠. 하지만 군피아만 욕할 문제가 아닙니다. 군피아를 방조하고 키우는 역할을 한건 이 나라 정부이고 이 나라 사회니까요. 당장의 군인들도 사람입니다. 생업으로서 가족을 먹여살리고 있는 사람들이죠. 그런데 수요는 작고 계급정년은 일반 공무원보다 짧고 복무중의 혜택이나 복무후 후속 혜택은 부실하고.. 이러니 군피아의 부정부패가 안생길수가 있나요? 당장의 군인공제회의 폐단적 문제가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위에 저 문제 현재 총체적 군수와 전력획득사업에서의 부정부패는 이런 문제와 직결되는 사항입니다. 야전부대에서 아니라고 한걸 뒷돈주니까 바로 채택되어서 된 결과가 무엇일까요? 예 물론 아무리 혜택이 좋아도 부정부패 나옵니다. 하지만 그것을 최소화할수 있는 것과 무조건 애국심의 정신주의만 강요하는 것의 차이는 다르죠. 많은 혜택을 주었던 서방국가의 군대들과 애국심과 정신주의만을 강조하던 공산주의 군대 둘중 어느 군대들이 가장 부정부패가 심했는지 역사는 이미 증명하고 있습니다. 당장의 북괴반란군의 현실만봐도 알수 있는 대목이 아닙니까? 러시아군만해도 어떤 수준입니까? 부정부패가 심각하고 혜택의 부실함때문에 장교단이 붕괴까지했습니다. 장교단이 붕괴했다는건 부사관단 역시 완전 붕괴했다는 소리밖에 안됩니다. 한세대의 붕괴의 격차는 굉장히 심각한 문제이고 이는 러시아 스스로가 2차대전때 독소전에서 대숙청으로 엄청난 희생덕에 경험한바도 있었던 일입니다.


저게 그리고 지금 밝혀져서 다행이지 최근 MDL를 두고 북괴반란군들의 무력도발행위 상황이 벌어지는 와중에서 교전이 발생했을때 전사자가 이 문제때문에 전사했다는 것으로서 밝혀졌으면 이건 상황이 심각하게 돌아갔을겁니다. 아무리 군대라는 조직이 전쟁을 통해서만 발전할수 있고 실전경험으로 경직된 조직에 윤활유를 역할을 할수 있게 한다고 해도요. 휴전중이라고 떠들면서 정작 휴전이 아니라 종전국가만도 못하게 움직이는 군의 현실이 씁쓸합니다. 이건 일본의 방위산업 병폐보다 더 심각하고 한국군 자체가 아예 인도의 아준 전차와 같네요.


해군, 다섯 번째 차기호위함 ‘충북함’ 진수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16&aid=0000561110


개인적으로 현재 FF-1으로 칭호되는 인천급 호위함 문제에 대해서 부정적 평가가 많아서 이쯤해서 FF-2로 넘겨서 그쪽 획득을 많이 하는게낫지 않나 싶네요. 울산함과 포항급 대체가 심각하니 획득을 하고는 있지만 인천급에서 제기된 문제를 과연 얼마나 해결했을지 솔직히 회의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병영 내 집단 따돌림 vs 소초원 일부 진술에 불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7203468


전 소초원들의 진술에서 3~4명이 따돌림 진술이 나왔다면 전 이것에 주목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군생활이라는 특성상 사생활없는 폐쇄성의 공간속에서 생활했던 점을 보면 한번 사생활에서 잘못 잡히면 어떤 분위기를 감지하는지 다들 경험해보셨을겁니다. 3~4명이 아니라 한명이 이상한 소문을 한번 내면 어떻게 되는지도요.


그래서 전 검찰측 변호에 대해서 결국 또 축소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군생활 안해본 사람들 없는 한국에서 말이죠. 더욱이 히키코모리에 가까웠던 피의자의 생활태도적 문제상 그것이 극단적으로 행동될 만큼의 상황으로 몰아붙이는게 바로 군의 현재 병사생활에서의 한번 낙인 찍혀서 만들어지는 문제이기도 하니까요.


K2전차 가속성능 기준 10초로 변경


http://www.hankookilbo.com/v/9c0f68754ef94c6f88ea1867f9d1832f


이문제가 바로 일본의 방위산업 병폐와 아준전차의 꼴을 그대로 재현하는 문제일겁니다. MTU883 도입하면 되는 문제를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어요. 40년전 전차기동력으로 적들과 맞서라? 3.5세대 전차중에 이렇게 개같은 기동력을 보유하게 하는 ROC도 있을지 진짜 궁금하군요.


한국일보는 두산한테 돈처먹었나보죠? 이 문제 관련해서 노골적으로 매국행위하는 방위업체 편을 들고 있으니까 말이죠.


한국형 아준전차를 보는구나..




한국형 아준전차가 전력화 되는 꼴을 두눈 뜨고 봐라봐야하는군요. 후손들이 나중에 어떻게 이문제를 깔지 안봐도 블루레이입니다. 군피아 문제와 더불어서 이런 방위산업 병폐를 만들고 있는 법률적 문제등을 고치기나 하라고 말하고 싶군요. 북괴반란군의 전차들이 신뢰성없는 마력만 늘린 엔진을 우리가 비웃고 있는데 그짓을 따라한다는게 말이 되는 짓거리인지..


3.5세대 전차가 중국과 러시아의 2세대 전차랑 기동력을 동등으로 비교되어야하는거에요? 정말? 레오파르트2A1하고 비교를 해야하는겁니까? 이 새끼들 변명이랍시고 =이스라엘의 메르카바 기동력도 후달림.= 이 지랄할까봐 겁나네요. 저 10초 기준 자체가 북괴반란군이 보유한 수성포(AT-3)에 맞추어서 한 것이라는데.. 70년대 대전차 무기 위협은 원래 기본옵션으로 들어가야하는거고 3.5세대 전차 ROC에서의 기준은 현재의 대전차미사일에 상응하여 대응해야하는거 아니던가요? 


[취재후] 탈영 속출·기강 해이…북한군 실태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6&aid=0010084774&date=20141023&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0


[단독] "탈영·훈련 거부"..북한군 내부 문서 공개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view?newsId=20141020212108264&page=1&list_type=all&clusterId=1314267




우선 북괴군의 붕괴자체는 긍정적인 일입니다. 결국엔 심리전등으로 저들의 전의를 상실하게 하여 전시상황에서 적들의 내부분열을 이끌수 있다면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통일후 이들의 통제 문제 여부에 있을겁니다. 저런 행동이 가능하다는건 북한 내부적 사회가 어렵다는 문제이기에 이를 해결하면 되지만.. 저들이 저렇게 할수 있다는건 선군정치라는 군대우월주의를 무조건 내세워서 가능하다는 점때문에라도 저들의 10%를 제외한 90%는 사실상 완전히 해산시켜서 직업훈련등을 시킨후 내보내야하는 한국군으로서는 저들이 자칫 대량실업자가 되었을경우 북한지역의 위해존재로서 저런행동의 반복가능성과 이를 진압하게되는 것도 있어서 문제죠.


하지만 전 이 문제에 대해서 북괴군 관련해서 비웃음을 할수 없는 이유는 현재 우리군 역시 총체적 붕괴의 현실을 보고 있기에 물론 저들 반란군들보다는 상황이 백배는 낫지만 말이죠. 전쟁하면 이길겁니다. 하지만 저런 붕괴한 반란군을 상대로 피로스의 승리를 할것인가? 아니면 칸나에 회전의 승리를 할것인가? 의 여부가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런 현실이기 때문에 저들이 무력도발을 하여 고의적으로 북괴군 내부의 위기상황을 조장하여 단속하려는 모습은 우리로서는 어떻게 저들에게 확실한 공포감을 줄수 있는가에 대한 대응을 준비해야할텐데.. 벌써부터 쫄아서 선전물 철거나 하고 있으니.. 답답할뿐입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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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livedoor.jp/shyne911/ 로 2016년 12월 18일부터 본진권한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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