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들 잡무 확 줄어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1&aid=0002584245&sid1=001


겨우 이거 하나는 정말 건진셈이군요. 잡역이 줄어든다는 의미는 결국 병사들에게 기타 업무를 거의 잘 안시킨다는 의미가 되니까요. 사실 이는 여러 선진국 군대에서도 당연하다시피 해오던 일입니다. 한국군처럼 업무에 잡역이있는 있는 군대는 공산주의 군대 외에는 없습니다. 물론 잡역이 없어진다고해도 제가보기에는 부대내에서 훈련에 필요한 간이장비를 제작하는 일은 할것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http://acllie.egloos.com/5037283


이글루스에서 관련 기사를 포스팅해주신 카레님께서는 거의 사라진다고 생각은 하실것 같긴 합니다만.. 간이장비의 용접같은건 제가 보기에는 병사들과 부사관들이 하는 것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병사 계급 '일병-상병-병장' 3단계로 단순화 검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7184036


개인적으로 느낀게 사실 계급장만 바뀌어진 생활이 될 가능성도 커보인다는 생각을 먼저했습니다. 왜냐하면 근본적 문화가 바뀌려면 사실 조직이 개방적이 되어야하거든요. 물론 계급체계의 변경으로 어느정도의 달라진게 나오긴 하겠지만 효과에 비해서 사실 그렇게 확 달라질 것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이죠.


하지만 상병-병장에서 분대장이나 우수 병사만을 병장으로 선발해서 병장의 월급의 혜택을 주게한다는건 나름 의미있는 일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상병이라는 윗서열에서의 동기부여를 할만한 가치적 존재는 필요하고 냉정하게 말한다면 간부입장에서는 짬먹고 뻣대는 애들 통제할만한 수단이 필요한 것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다만 과연 계급체계에 따르는 정기휴가제도는 어떻게 개선할것인지 여부가 나오지 않아서 그문제나 사실상 사병계급의 적체의 문제사항의 월급문제도 어떻게 할것인지여부도 관건인것 같네요.


[종합]육군 최신형 자주포 K-9, 전쟁 6일후면 탄약 바닥 '무용지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6133956&cid=512473&iid=48851701


BB탄이나 DPCIM탄이 부족하다는 의미는 다목적용도의 탄이 부족하다는 의미라고 봅니다. 그런데 말이죠.. 한국 포병은 저것만 운영하는게 아니라는 걸 간과하신것 같군요. 언급된 저 탄약들은 BB탄의 경우 초장사정거리 타격할때 필요한 것입니다. 기존의 BB탄인지 아니면 군이 50km로 사정거리 늘리고 정밀도를 향상시킨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대포병사격외에는 거의 쓸일이 없을겁니다. 그리고 DPICM탄은 사실 대전차용도가 주축이라서 용도에 따른 탄약은 다양하지만 특정탄약의 부족을 전체탄약부족으로 말하는건 어려운 일이라고 봅니다.


게다가 CCW조약의 특성상 저 이중목적고폭탄의 불발탄 문제때문에 자폭기능이 있는 것으로 교체나 개량으로 해야한다는 점에서 볼때 구 탄약들인경우라면 그이상 증대시킬 이유는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저 두개 탄약이 부족하다고 해서 K-9무용지물은 되기 어려울뿐더러 통상 자주포의 원래 사정거리가 20~30km내외이고 일반 탄약들도 대부분 이런 수준의 사정거리 운영이 가능하다는걸 감안한다면 비약이 심한 언급이라고 할수 있을겁니다.


軍 의무헬기, GOP 응급상황에도 출동 못해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185773&date=20141015&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애초에 항공의무수송체계가 미흡하니까 당연한 결과죠. 미국의 아프간전의 미공군 응급구조팀의 다큐멘타리를 다룬 =Inside Combat Rescue=를 보면 아무리 보여주기식을 하려고해도 항공수송+의료체계 구성이 어떻게 되어야 제대로 가동되지는 볼수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http://shyne911.tistory.com/1923


위 링크는 그때 제가 보고 느낀 점을 포스팅한것이기도 합니다. 한국은 이게 안되어있거든요. 전투지원을 미국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다보니 의무체계문제는 소홀한게 사실입니다. 한국군 의무체계하면 별로 신뢰를 안하고 미군하면 와 하는건 고작 선전때문이 아니라는거죠. 위에 저런 다큐를 찍을수 있는것도 체계가 안되어있으면 보여줄수도 없습니다.  근본적인 체제개선을 해야할 문제라는 것을 전 말하고 싶습니다.


현재 미군은 차세대 헬기사업을 하면서 그 이유의 목적중 하나가 바로 저런 항공의료활동이 현재 2~3시간가량 걸리는 문제를 1시간 이내로 줄이고자하는 노력적 차원의 문제를 적용하고 있다는 것만 봐도 말이죠.


예비탄약 부족한 軍…총성 없는 전쟁 치를 판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3&aid=0006134123&date=20141015&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0


개인적으로 기사에서 언급된 사항들 보면..


차기다연장의 경우 배치가 규모가 축소되어서 실질적으로 군단급 포병에서 활용되고 잘해봐야 기계화보병사단의 사단포병에 배치될 정도의 분량이니 탄약량이 줄어들수 밖에요. 즉 요구한 전력획득보다 규모가 감축되었으니 그러하고 또 현재 공개된 육군수준이 원하는 K-MLRS를 배치하려면 10조원이 드는데 예산도 안주면서 저런말 하는게 과연 옳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언급된 해군의 경우 잠대함유도탄이라고 하는데 결과적으로 잠수함쪽으로 배치되는 대함미사일 수요가 부족하다는 소리를 하는것 같은데 대북괴를 상대로 잠대함을 쓸일이 있기나한거에요?ㅋㅋㅋ 한국해군 수상함대 전력이 대함미사일 일제사격한번 때리면 함대결전에서 그냥 분멸할 전력을 지닌 애들을 상대로요?ㅋㅋ 게다가 잠수함의 주무기는 어뢰라는 점을 너무 간과한게 아닌가 싶군요. 게다가 기자는 뭔 개념으로 잠대함유도탄 없다고 북괴 잠수함 못잡는다고 난리를 치는 기사를 썼대요? 대잠수함전인 헌터-킬러전의 주요 무기는 어뢰 아닙니까?ㅋㅋㅋ 이거 이지스로 잠수함 잡아야한다는 개소리급 소리가 나왔네요?ㅋ


그리고 홍상어는 막말로.. 그 문제가 나오고 난 이후에 전력화 들어간지도 얼마 안되었는데 수요부족은 당연할수 밖에 없잖아요? 그리고 기사에서는 함대잠미사일을 함포 유도탄이라고 소개를 했는데 원참..


그리고 120mm 함포탄은 어디서 튀어나온 함포탄인가요? 게다가 대함/대지용 함포탄이라면 ERGM탄 이야기하는것 같은데 그거 도입 취소했잖아요? 그리고 함포의 목적은 대지용이 아니라 적 수상함을 목적으로 주로 하는 것이고 뭐 엉망으로 해놔서 기사를 제대로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위에서는 홍상어를 함포 유도탄이라고 해놓는등해서요.



[단독] 1조7500억에 계약한 'KF-16 전투기 성능 개량'… 美 "8000억 더 달라"… 사업 무산 위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15/2014101500330.html?news_top


결국엔 CCIP할거면서 괜히 한국형 사업운운하며 질질끌때부터 알아봤습니다. 내용봐도 CCIP체계 90%를 그대로 따라감에도 불구하고요. 그리고 사업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연이 계속되면서 이번 레드플레그때 쪽팔리게 90년대식 수준의 전투기를 21세기 전자항공전 훈련에 참여시키는 모습까지 나온게 아닌가 싶군요. 게다가 사업지연이 되니 업체는 이걸 이용하는 셈이되었고요.


'북 남침시 핵무기 사용 불사' 패네타 회고록 논란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185813&date=20141015&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0


핵우산의 의지를 밝혀준건 좋은데.. 미국입장으로서는 핵무기라는 전략무기에 대한 사용을 너무 쉽게 공개적으로 발언한 문제가 핵무기라는 매우 위험하고도 정치적 무기에 대해서 사용의 남발에 대한 문제를 비판하는 것이라고 보여지긴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핵우산 관련해서도 비공개적으로 진행하여 위험성을 줄이고자한 문제를 너무 쉽게 공개한 것에 대한 비판이 주축이라고 보여지네요.


미·일·호주·인도 '안보밀착'…한국은 '소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185753


일본 아베내각의 특성상 당연하게 한국고립전략은 결국 한국이 자기들에게 굴복할 것이라는 계산하에서 움직이는 겁니다. 오죽하면 미국 정계로비질에서 한국이 중국에 편승한다라는 헛소리까지하겠어요? 일본이 의도적으로 저렇게 나오는건 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미국과 호주의 동맹국은 바로 일본뿐이다라는체제를 관철시키기 위한 노력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한국의 이명박 행정부때부터 현 박근혜 행정부까지 미안한이야기지만 한국은 기여를 위한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설픈 중립주의 외교의 핵심인 균형외교 문제가 단점으로 그대로 작용한 셈이지요. 한국은 이명박 행정부때도 그렇지만 지역안보기여에 한국이 행동적 어필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이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에서도 잘 들어납니다. 잘못된 전략가가 가장 좋은 시기에 전략을 추진하면서 생긴 문제가 어떤폐단으로 왔는지 본다면 정말 통탄할정도로 미안하지만 하늘이 주신 기회의 시기를 완전히 놓친거거든요. 게다가 박근혜 행정부에 들어서는 전작권 문제 외에는 미국에게 이렇다할 지역안보기여의 전략이나 분담을 하지 않는 모양새가 강한게 현실입니다. 반면 비슷한 시기에 들어선 아베내각의 경우 극우화 문제를 희석시키기 위해서 지역안보기여 분담과 행동을 전면에 방패 내세웠습니다. 이는 잘 들어맞았고 아베의 외교 가정교사라고 불리우는 오카자키 히사히코(岡崎久彦·84)가 말한 중국을 고립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라는 전략을 잘 사용하고 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http://shyne911.tistory.com/2451


동남아 어필만으로 생각한다면 정말 멍청한 소리지만 미-일-호주-인도를 연결하는 형태의 체제라면 상황이 다르죠. 일본은 이미 동남아 자체만으로는 중국을 견제하는 형태가 어렵다는걸 알기에 저런 형태를 2005년 이후부터 꾸준히 준비해왔습니다. 반면 한국은 지역안보기여에 노력하는것도 없지요. 당장의 중국의 자본침탈과 중국이 정치적무기로 경제의존도 강화를 활용하고 있음에도 그 어떤 조치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행정부들은 지역안보기여에 무언가의 분담어필도 못하고 있지요. 그러니 생기는 문제가 우리로서는 현 아베내각이 집단적 자위권 문제에서 한반도 사항 논란등에 대해서 원론적인 입장을 내보이는 소극적 형태밖에 못하는겁니다. 국회의원들이 그걸 모르고 외교부가 뭐하는거냐 운운한다면 그건 미친소리거든요. 한국은 아무런 기여가 없으니 그만큼 발언력도 약한걸 모른다면 바보죠.


물론 한국으로서는 지역안보기여의 정책을할경우의 문제가 뭐냐면 현재 아베내각이 극우화를 희석시키기위한 방패로 내세우는 이 문제에서 한국이 그대로 이용당할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당장의 아베내각의 한국과의 관계개선 운운하면서 혐한분위기 조장이나 정책남발등의 역사왜곡등의 정치화의 이중행보가 무엇인지만 봐도 답이 당장 나옵니다. 그런 상황에서 극우문제는 한국으로서는 일본과의 안보협력이나 국제정치연계가 어렵게하는 문제로 작용할수 밖에 없습니다. 명분문제가 그만큼 정치에서 중요한 이유니까요. 명분이 가장 뚜렷해야 한일관계가 발전이 쉽지만 그렇지 않다면 한손으로 박수를 쳐본들 손뼉이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 법입니다.


지금 일본의 저행보를 막는 문제는 한국역시 소극적이더라도 최소한 지역안보기여에서 미국과함께 하는 형태가 필요하다는 점을 저는 분명하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최소한 뭔가를 하는 연대가 되어야 일본의 저 문제의 희석화와 한국을 왕따시켜서 일본의 극우화에도 굴복하는 형태를 막을수 있는 기반이 되어야죠. 이미 이명박 행정부때 전략가 잘못 뽑아서 행동하는 바람에 천우신조와 같은 기회를 놓쳤습니다. 이건 정말 앞으로 최악의 경우 몇십년에 가까운 문제가 작용할수 있습니다. 마치 19세기 조선처럼요.


[단독]軍, 서해에서 교전상태로 미사일 발사하려 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32&aid=0002533134&date=20141015&type=0&rankingSeq=7&rankingSectionId=100


누가 좌파성향 신문 아니랄까봐 호들갑떠는데.. 우선은 이글루스의 슈타인호프님도 이 기사를 포스팅하셨더군요.


http://nestofpnix.egloos.com/5037354


저 개인적으로는 의도했다기보다는 해군이 이번 NLL교전에서 뭔가 은폐하려는 모습 자체는 부정적이었다고봅니다. 왜냐하면 전 순간 2차대전때 미드웨이 해전이 생각났거든요. 그때 일본 군부는 이 해전의 참담한 패배를 은폐한바 있습니다. 그 결과가 무엇인가는 말하고 싶지는 않군요.  저역시 이 문제에서 과연 이게 은폐를 한 이유가 뭔가인가가 좀 의아스럽더군요. 게다가 40mm가 발포중 고장까지 났던 사항을 보면 경고사격 자체는 제가 보기에는 40mm로 했다가 고장이 나면서 북괴의 응사에 대한 대응사격을 76mm로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뒤로 물러난 건 당연하게 아웃레인지 전법을 위한 전술적 행동이라고 봐야겠죠. 만약 격파사격으로 들어갔을경우에 아군함정에 피해를 받느니 76mm함포의 사정거리를 십분활용하여 적은 아무리 쏴도 우리에게 피해를 안주고 아군은 사격통제시스템과 강력한 화력으로 적에게 일방적인 피해를 줄수 있게하는 전술이 아웃레인지 전법이니까요. 물론 그렇게 될경우 북괴는 대함미사일이나 지대함미사일을 불렀을 가능성이 있음으로 우리로서는 당연히 미사일을 준비할수 밖에 없는 문제입니다. 게다가 NLL등의 경계선을 무장선박이 넘어올경우 현장지휘관의 가용전력을 동원해서 격퇴하는건 현장지휘관의 재량권이죠. 그런데 경향신문은 이걸 완전히 무시하고 마치 북괴에 대한 대응 문제가 나쁘다는 식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기자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아군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소극적 대응을 싣는 이걸 뭐라고 봐야겠습니까? 이건 뭐 대놓고 아군보고 NLL 넘어오는 적에게 사격도 하지 말란 소리잖아요? 그 논리 적용해서 제2차 연평해전때 우리 해군 6명이 전사한 전례를 잊는 기사를 썼다는거 자체가 비판받아야하는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국감]해군 함정 60%, 유도탄 실사격 훈련 경험 '無'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18&aid=0003094443


비판이 나오긴했지만 매우 좋은 지적이라고 봅니다. 사실 농담반 쓰라린 현실반 이야기라고 있는게 림팩훈련에서 한국해군은 함포로 표적기를 달고 다니는 끈을 맞추었다라는 이야기가 왜 나올까요? 결과적으로 현대 함대전은 미사일전입니다. 함포능력이 뛰어나다면 필리핀 해군급 수준이 될 일이지 뭐하러 KD3등을 만들겠습니까? 한국해군에게 미사일전을 제대로 경험할수 있는 실사격 훈련의 강화는 오래전부터 해군의 방공능력등에 대한 강화에서 항상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그 문제가 지적된 것은 긍정적이라고 보여지네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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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livedoor.jp/shyne911/ 로 2016년 12월 18일부터 본진권한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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