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지 [山文京伝]七彩のラミュロス를 보다가..

거의 5~7년 가까이 장기연재 에로 판타지 망가를 연재했던 山文京伝작가의 작품이라면 

七彩のラミュロス

이녀석입니다. 지난번에 리뷰도 해보았지만.. 개인적으로 잘 나가다가 아니올시다 였던 느낌을 받았던지라.. 단행본으로 2권이 나온다면 좀 달라져서 나올라나? 하는 기대도 하죠.. 아직도 1권이후론 나오지 않았고 잡지본은 연재가 52화로 종결되었거든요. 아무튼.. 수많은 히로인들이 촉수붕덕질과 음독에 감염되어서 엑스트라 히로인들도 H의 서비스를 보여줄때 유일하게 서비스씬이 없는 히로인이 있다는걸 보게되더군요.

딱 4번 나오는 엑스트라 히로인입니다.

루티아 라는 명칭을 갖고 있는 히로인입니다. 처음에 저 남자줄 알았는데.. 좀 아닌것 같더라고요? 다시보니까요?(그전에는 별 상관없이 봤었지만 좀 궁금하긴했었는데..) 그런데 확실히 보니까 아니더라고요. 음독에 감염된 공주의 수발을 맡기는걸 보면 여성밖에 못하는 일이니까요.

시녀들이야 마족들이 성으로 쳐들어와서 음독에 중독되었으니 저런다 치지만.. 얜 갑자기 지도 중독되어서 연기하는 것마냥 이런다는 게 뭐지?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갑자기 공주기사 일행이 성에와서 이미 음독에 중독된 성내 사람들에게 이제 슬슬 당하는 시점이 왔을때 성내의 사람들과 똑같은 형태로 나오더군요. 나중에온 기사단원들은 이제 음독에 중독된 사람들에게 당하는 모습이 나오긴하는데 얘는 이미 중독된 애들과 똑같이 패턴으로 잠깐 나오더니.. 그다음부터는 아예 등장없이 끝나더라고요? 물론 그 마족새퀴가 유혹하던 시녀들과 함께 검을 뽑아서 족치긴했는데 죽인것 같지는 않던데..

그다음부터 등장이 없습니다. 같이 나오던 남자조연들은 등장모습들이 간간히 나오는데 얘는 없어요. 게다가 더 황당한건.. 

엑스트라 주제에 서비스씬 없이 퇴장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고요..

이런거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