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위안부 해결책 먼저 제시하라”…日 “고노 담화 지키기 위해 재검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16&aid=0000508351


日관방장관 "위안부 문제, 타개책 검토할 생각 없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7030237



당연한 소리가 되었던 문제인데..뒷감당 안될짓 하는 멍청이들이 맹목적인 우월주의에 입각해서 항상 장대한 삽질을 한다는건 역사고금에 불변의 진리인것 같습니다. 현재 아베내각의 대한국인식은 사실상 미안하지만..

일본의 속국

개념으로 보고 있으니까 안되는거죠. 얘들 지금 한국과의 관계정상화한다지만 진짜 노력한거 한개도 없습니다. 노력을 했다면 애초에 실무자들의 노력을 말아먹을리 없죠. 그것도 한번의 실수는 어느정도 무마될수 있으면 무마되어도 그 한번의 실수라는 시작부터가 한방으로 모든걸 날리는 행동을 계속하고 있다는건 애초에 애들이 관계정상화는 생각을 안한다는 겁니다. 그전부터 한일양국 전문가들은 아베내각의 대한국정책문제에 대해서 비판을 계속해왔습니다. 일본내에서도요. 정작 하지 말라고 하는 짓은 다하고 있는 현실이죠.

獨 유력지(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아베총리, 외교적으로 실패… 물러나야"


괜히 이런 소리가나오겠어요? 이 소리는 사실 아베집권때부터 나왔던 소리입니다. 이미 얘네 내각 자체에는 희망이 없다는 소리죠. 계속 이야기하는거지만 동아시아에서 일본만이 유일한 서방과 미국의 동맹국이고 존재다라는걸 요구하는 아베내각입니다. 현재 한일관계 문제는 미국과 유럽이 거의 등떠밀어서 억지로 하는것밖에 안된단 이거죠. 최근에 조상모욕한 호주총리조차도 주변국에 대한 신뢰 문제 언급은 한국을 겨냥한 것이었으니.. 가는곳마다 한국한국 거리니 아무리 극우병신이라도 안할수가 있나요? 억지로 하니까 저런 소리하는거죠.

검증을 통해서 담화를 지켰다라는 개소리를 한다는건 애초에 자기들 의도가 뭔지 뻔히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애들이 애초에 한국과의 관계는 그냥 우익사관에 철저하게 입각하여 한국이 중국에게 넘어가기를 바라고 있는거에요. 지금 아베내각은요. 그렇기 때문에 이 내각의 부시행정부보다 막장행보는 결과적으로 뒷수습못할지경까지 이미 만들었고 만든지도 오래입니다. 어차피 관계개선에 대해서 노력할 의사가 없다는건 일본내 언론을 통해서도 나온바 있는만큼 차라리 전 이런 비현실주의에 대해서 노력하느니 아예 그냥 대화를 안하는걸 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이건 어차피 해도 이 내각은 마치 자기들이 억지로 해줬으니까 우리 하고싶은거 그대로 하겠다라는 넷우익들 수준밖에 안되어서 지난번에도 미국때문에 억지로 삼국 정상회담했다가 어떤 행보 보였는지만봐도 답 나오는만큼 대화를 하면 안되요. 일개 집권내각 하나 때문에 한일관계가 이정도까지 그렇게 냉각기라는 노무현 행정부 시기보다 더 안좋은 최악을 만들수 있다는건 대단한 일인데 그걸 해냈네요. 아베내각이요.





한일관계를 볼때마다 이런 입장이네요. 이건 정말 답이 없어요. 박근혜 행정부가 아예 퇴로를 만들어주지 않은것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 전에는 부분 동의라도 했지만 가면 갈수록 오히려 퇴로를 만들어주면 안되는 미치광이 내각과의 국제정치외교라는 점만 더욱 명확해지는것 같습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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