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외교장관 "평화 지키려고 중국에 맞설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1&aid=0007005772


호주, 일본과는 '밀월', 중국과는 '대립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1&aid=0007007323


호주가 동남아지역으로 팽창을 하는 중국견제를 공식언급을 한 셈이긴한데.. 문제는.. 손잡고 있는 현재 아베내각이 집권한 일본에 대해서 호주가 지나치게 감쌀경우 호주가 2차대전에 참전한 명분을 과연 어떻게 이야기할수 있으려나 모르겠군요.ㅋ 우익들이 주장하는 평화로운 대동아공영권을 침략한 백인우월주의자들일뿐이라는 역사수정주의를 받아들일수있는지 전 묻고 싶거든요.


일본, 유엔 제출 보고에서도 위안부 기술 약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005706


말장난이 계속되는군요. 자기들에게 행한 것에 대해서 직설적인 문제는 빼고 애매하게 만들어서 범죄사실을 부정하는 형태로 말이죠.  간단하게 말한다면 증거인멸이라고 봐야하는 문제인데..


"시진핑, 한국 주도 한반도 통일 원치 않아"< WSJ>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005529


우리 한국이 중국과의 대중국정책에서 간과하지 말아야할 문제라면 중국이 한국전쟁에 대한 공식입장과 현재 한반도에서의 분단의 활용이라는 사실을 잊어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시진핑 주석만하더라도  한국전쟁의 북괴지원 관련해서 항미원조의용전쟁이라는 표현으로 평화를 지켰다는둥 하며 침략에 대한 입장을 미화했습니다. 사실상 한국전쟁의 중국개입은 UN에 대한 정면도전이었다는걸 부정한 셈이죠. 동시에 북괴의 남침관련해서도 말입니다. 게다가 중국은 아무리 한중관계가 좋아도 한국이 말하는 것처럼 경제관계에서만 협력이지 정치적으로는 한국이 미국과 결별하는 상황이 되지 않는이상 혹은 한국이 중국통제를 벗어난 국가의 형태가 아닌 이상 한국은 철저하게 견제대상일뿐입니다. 중국이 한반도를 보는 입장은 대만을 보는 입장과 같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한국에게 무기수입 관련해서도 의외로 신경질적인 반응을 내부적으로 보이는 사례도 이와 같습니다. 대만의 경우 직접적으로 개입하지만 한국은 그게 쉬운 입장이 아니라서 그렇죠.


어떻게보면 한중회담과 한국의 대중국정책 관련해서 쓴소리를 한 기고문이긴 한데.. 우리가 현재 주변국의 정세에서 간과해서는 안될 문제라는 것을 전 이야기하고 싶네요. 항시 말이죠.


21세 여자인턴…희귀난치병 80년 숙제 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0&aid=0002607733


보니까 폐병의 일종이던데.. 치료방법이 나왔다는 것이 좋은일 같네요. 난치병들이 계속 치유되어야죠.


우경화 폭주 日열도 강타한 ‘아렌트 신드롬’ 왜?…‘생각하지 않는 죄’ 반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6&aid=0000500223


일본 우경화에 대한 반발이 강해진 문제에서 언급된 사항 같습니다. 사실 일본이 과거사 문제에서 잘 맞는 비판이라고 볼수 있는 사항이지요. 동시에 전 이것이 일본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이 아니라는 점도 강조하고 싶습니다. 한국의 인터넷 문화가 발달하면서 생기는 수많은 곳곳의 어그로 종자들과 악플러들이 바로 이러한 대표적인 사례일것입니다. 그리고 아청법을 만들고 청보법과 셧다운제를 만드는 국회의원이라는 존재들에서도 확인할수 있지요.


생각하지 않는 죄


일본의 우경화에 철저한 반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그것의 신드롬은 긍정적인 일이지만.. 동시에 전 이것이 일본 우경화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에게도 적용되는 문제라는 점을 절대 간과할 문제가 아니라는걸 이야기하고 싶네요.


"북한, 일본에 복수의 납치피해자 생존 통보"<닛케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005602&isYeonhapFlash=Y


"북한, 일본에 30명 납치피해자 생존 통보"…일본 언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5952439


북괴가 일본인 30여명 납치피해자 조사서를 생존통보했다라는 소식입니다. 확실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올초부터 조사를 해왔다면 지금 내줄수 있는건 가능한 일이긴한데.. 얼마나 효과성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저들을 다시 일본으로 보내는 문제가 논의될텐데.. 얼마나 논의를 할수 있는지 보내게 될 경우에 일본이 북괴에게 주는 것은 또 무엇인지 등을 좀더 정보가 나와야하는 문제니까요. 다만 제가보기에는 생사확인후에 북괴가 현재 요구하는 사항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북괴로서는 납북자체를 부정해왔기 때문에 돌려보낸다면 그들의 증언으로 북괴가 그동안 일본인 납북자 대우문제나 납북형태를 상세히 알려지게 되면 되레 역풍을 맞을 가능성으 크기 때문에 과도한 요구를 해올 가능성은 크게 작용하게 될것이라고 보여지거든요.


야스쿠니신사, 한국인 유족에게 "들어가려면 참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1&aid=0007006966


진짜 가지가지하네.. 한일관계가 좋아지면 이 문제부터 해결해야하지 않나 싶군요.


한일단체 공동 인식조사 발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1&aid=000700728


일본인 50% "박근혜 대통령 인상 나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469&aid=0000007942


우선 두번째 한국일보가 상세히 조사내용을 기사화했고 연합뉴스는 표본정도만 이야기한 기사입니다. 가장 눈길을 개인적으로 강하게 받은건 왜 상호간 국민인식에서의 문제 조사에서 한국이나 일본 모두 서로 교육에 대한문제를 지적했다는 사실입니다. 서로 적대적인 교육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는건 굉장히 의미심장하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런데 사실 일본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지만..일본인들이 말하는 반일교육이라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네이버에서 인조이 재팬할때도 당황할정도로 느낀것이라면..(시점이 본격적으로 혐한 드립질이 크게 나올때라서..) 한국에서 반일교육을 엄청나게 한다고 애들이 쉽게 말한다는것이었죠. 증거로 들이밀었던게 NHK에서 어느 초등학교에서 일본에 대한 혐오감을 가르치는 멍청한 교사새끼의 교육을 방송한바 있습니다. 실제로 이게 일본에서 논란이 된바도 있죠.(시기가 노무현 행정부 말기에 가까웠으니..) 그때 들었던게 이 주장이 굉장히 강했는데 암만 설명을 해줘도 넷우익들은 그거 선전하느라 바쁘고 오해를 인정하는 사람도 있고 그러합니다.


사실 그때 느낌이 이번 조사에서도 잘 나타나는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씁쓸하더군요. 여러가지 도표통계를 볼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한일 양국 사람들이 상호간에 이해를 너무 안하는 것도 있다는 것은 여전하다라는 것만 전 확인한 기사가 아닌가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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