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슨(クリムゾン) 작가의 声の出せない状況で  マッサージでイカされる女たち 2부가 드디어 나왔더군요. 7월 1일에 나왔다고 설명은 되어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작가가 오랜만에 그린다는 작가의 최초의 오리지널 히로인 나나세 사키(七瀬サキ)가 나왔습니다만.. 내용자체를 보면  クリムゾンガールズ 시리즈 이후에 아직 세뇌와 굴복하지 않은 나나세 사키(七瀬サキ)에 대한 작가의 후속이야기를 가늠에 볼수 있는 전개였습니다. 일반 PDF 파일을 기준으로 이야기를 해봅니다.(전체 시스템은 게임형식을 포함시켜놨습니다. 그래서 대사도 좀 다른 모습들도 보이기도 하죠. 더불어서  COMIC과 전개도 좀 다릅니다.) 




의뢰를 받은 제약+마사지 케어 회사에 잠입수사를 하게되었지만 신분이 이미 노출되어있던 나나세 사키(七瀬サキ)가 여성 마사지사들에게 각종 피학적 애무를 받다가 갑자기 최면을 빠진 다음에 눈을 떠보니 의뢰를 한 남자에게서 붕덕붕덕 H를 당한다는 이야기입니다.(물론 이건 COMIC 버젼 한정이고.. 게임버젼에서는 카미누마의 함정이었다는걸 이야기해줍니다.) 



간단한 단편입니다만.. 저 의뢰를 한 남자가 바로 クリムゾンガールズ  시리즈의 주인공인 카미누마 카오루(神沼カオル)입니다. 만화에서는 직접적으로 언급이 안나오고  나나세 사키(七瀬サキ)가 매우 혐오하는 남자의 의뢰라고 나오지만.. 생김새를 봐도 그렇고 전개를 봐도 그렇고.. 읽어봐도 누군지 뻔히 나오는 남자주인공이다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クリムゾンキャッツ에서 언급나온대로나나세 사키(七瀬サキ)의 H는 무조건 카미누마 카오루(神沼カオル)가 해야한다는 전제를 해둔것 같습니다. 사실 다른 히로인들 설정에 비해서 상당히 파격적인건.. 시리즈에 나오는 히로인들의 다른 독자작품에서는 이런 대우를 안받거든요.



아무래도 クリムゾンガールズ시리즈 다음 작품과 연계하여 나오려고하는 모양새인데.. 내용상 나나세 사키(七瀬サキ)가 이제는 저항의지가 한계까지 왔다는걸 볼수 있습니다. 진짜 한번만 툭 건드리면  그대로 세뇌당해서 굴복해서 메가데레 할말 말랑한 상황을 보여주거든요. 시리즈 4부가 나온다면 확실하게 세뇌당할것 같다라는건 변하지 않는것 같습니다.(아무래도 그때문에 작가가 OVA도 안내주고 있는게 아닌가 싶거든요.) 볼만은 했는데.. 솔직히.. 레즈플레이가 전개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바람에 맥빠졌다랄까요? 마지막을 물론 H로 붕덕해줘서 괜찮았지만.. 마무리가 좀 허술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깨알같게도.. 잠입수사에 지원을 나온 애들이..



쿠로하 미츠(黒羽みつ)&사쿠라 노조미(桜のぞみ)


이 두사람이라는 사실.. 쿠로하 미츠(黒羽みつ)야 원래 맴버였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사쿠라 노조미(桜のぞみ)는 해체된 ROSE의 일원인데 나나세 사키(七瀬サキ)가 이들 맴버도 자기가 굴복하는데 일조한 것에 대한 미안함때문에 거두어서 활동하는 건지는 몰라도 아무튼 이렇게 엑스트라로 나오더군요. 깨알같은 시리즈물의 요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사실 시즈키 마키노(紫月マキノ)가 등장할줄 알았거든요.ㅋ


그 동안 이래저래 안나오던 이 히로인의 이야기와 나름 다음 전개에 대한 추측정도 그리고 오랜만에 크림슨(クリムゾン)작가가 자랑하는 나나세 사키(七瀬サキ) 관련 작품이 아니었나 싶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다만 얼굴형 문제에서 살짝 원화가 옛날이 좋았던게 아닌가 싶어지더군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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