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평론

다른 이야기들 할거리가 생각이 안나서 뉴스잡평 포스팅만 더럽게 하게되는군요.

아베, 北에 ‘核묵인’ 잘못된 신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0&aid=0002586578

애초에 아베내각에게 있어서 북괴의 존재가 있어야 그들의 집단적 자위권 추진의 명분을 내세울수 있고 현 북핵자체의 존재가 자국의 우경화를 이끄는 명분이 되니까 저러는거죠. 단지 정치적 수단으로만 철저하게 보고 있는 이기주의적 모습이 대단하다고 평가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딱봐도 노무현 행정부때 대북정책 이하 조공정책 추진에 따른 우방국과의 갈등과 똑같은 양상이라고 봐야겠죠.

日정치권·지자체 도쿄 복판서 "독도는 일본땅" 주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946018&isYeonhapFlash=Y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한일관계는 계속 박살내면서자신들만이 동북아에서 유일한 미국의 동맹국 드립질 해봤자 자기들 한계를 인정하지 않아서 생기는 병폐를 과연 누가 책임지려고 할까요? 최근 2차대전의 태평양전쟁을 왜 일으켰는지의 육성녹음테이프 문제 관련해서 일본에서 방영되었던것으로 아는데.. 그 꼬라지를 보여주고도 저지랄한다는게 우습다고 밖에 답이 안나옵니다.

정부 "日, 터무니없는 주장 중단해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946244&isYeonhapFlash=Y

당연히 한국정부로서는 강력반발해야하는 물론이겠죠.

"北핵위협 맞서 한·일 군사협정 맺어야"<美전문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6944852

미국의 우파성향의 싱크탱크 전문가들이 이런 주장이 강한건 다들 미국의 아시아정책에서 주요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의 통합이 필요하기 때문이지만.. 북핵만으로 한일군사협력을 이야기하기에는 한계가 크죠. 일본의 우경화를 자국이 통제한다고 생각하는 미국의 섯부른 판단문제를 고칠생각부터 하면서 한일협력을 이끄는게 맞지 않나 싶군요. 유럽에서 NATO문제때 독일이 현 일본과 같은 지랄을 했어도 NATO가 제대로 돌아갔을까? 라는 생각은 저만 들까요?

게다가 MD문제의 경우 사실 KAMD의 한계적 문제는 충분히 지적받을수 있기 때문에 KAMD에서의 개념확대는 필요한게 당연합니다. 종말단계가 가장 요격하기 어려운 문제인데다가 요격한다고해도 2차피해를 유발할수 있는 문제도 있고 종말단계에서의 요격에 대한 탄도탄에 대응능력도 확보하고 있는 추세인지라 탄도탄이 취약한 중간단계에서의 요격체계 일부가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괜히 대기권 즉 외기권 요격체계 일부가 KAMD에 필요하다라고보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있는 셈이죠. 한국의 미사일방어체계는 1차적으로 한국의 방위목적이지만 2차 3차적 목적인 동맹국에 대한 위협요격+ 한반도 유사시 상황에서의 북괴의 IRBM급이상의 탄도탄의 주일미군 혹은 괌등에 대한 미군기지 공격등에 대한 방어도 필요하니 더욱 필요하겠죠.

종말단계의 위험성 문제등때문에 MD에 그냥 편입하는게 낫다라는 입장을 보이는건 바로 한국이 MD에 제한적 참여라도 해야함에도 하지 않는 문제에 대한 불만적 언급이라고 봐야한다고 봅니다.

독일인들 극우주의 성향 갈수록 감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6944889

일본과 정 반대의 모습의 독일이군요. 현재의 일본은 우경화를 교육에 못넣어서 개지랄 발광인 미치광이 내각이 들어서서 문제인데요.

美 성인용품 위헌시비…연방대법원 갈듯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6945149

자위도구나 뭐 여러가지에 대해서 어떻게 볼것인가? 라는 문제로 주정부와 개인의 기본권 문제 논란이 나오나보네요.

美 외교·안보 전방위 위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1&aid=0002199948

오바마 외교 지지율 최저… 무능 대통령 낙인 찍히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81&aid=0002429626

한국인 입장에서 아시아정책자체만 봐도 미국이 약해졌다라는 이미지를 받았기에는 충분합니다. 일본의 독주문제 관련해서도 미국이 양보를 했는데도 일본은 결코 양보를 안해주었다는 점만봐도 그러하니까요. 게다가 예상에도 없던 야스쿠니 참배 정당화를 미일정상회담 발표에서까지 했지요.

일본만이 미국의 동맹국이라는 인지문제때문에 한국이 적극적 편승에 더 어려운 문제도 와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은 그것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전 모르겠습니다. 단지 불쾌감 표시와 부동의문제만이 전부가 아니죠. 냉전시대 독일이 현재 일본과 같이 굴었다면 NATO라는것자체가 제대로 성립해서 성공적으로 운영이 되었겠느냐라는 점을 전 묻고 싶습니다.

부시행정부의 지나칠정도의 개입주의와 독주에 상대적으로 반대적 모습을 가려고 하다보니 카터 행정부꼴 나는 모습이 많은 오바마 행정부의 현실이 역작용을 한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부시행정부의 그런 행동의 파급의 수습적 역할을 하느라 저 모양새가 된 것인지도 모르겠지만요.

육군, 최초로 美 현지서 한미 연합훈련(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6946107

싱가포르나 호주 그리고 일본처럼 미국에 가서 연합훈련하는 케이스가 나와서 다행이라고 봅니다. 그만큼 한미군사협력이 강화된다는 의미가 되니까요. 그런데.. 끽해봐야 병력이..

1개 기계화보병중대(TF편제인지 아니면 흔히 아는 편제인지..)+특전사 1개 지역대

총합 170명.

이것밖에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