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주민 "why는 몰라요, what만 알아요"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40526084611485


사실상 극단까지는 아니더라도 수동주의적인 인간을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봐야할겁니다. 북괴가요. 우리국민을 대상으로 말이죠. 독일통일때도 동독인들의 수동주의적 모습이 상당히 사회적으로나 노동환경적으로나 문제가 되었던걸 감안한다면.. 북한 현실은 더할것 같다라는 생각은 심할것 같군요.


日자위대, 무기사용 판단 쉬워진다


http://media.daum.net/foreign/japan/newsview?newsid=20140525225007260


그레이트존 관련이나 해외파병활동 관련이니 그만큼 자위권 확립에서의 제약을 명확하게하자라는게 그동안의 일본의 주류이야기였으니.. 무기사용에 대한 판단은 더 쉬워질수 밖에 없겠죠.


국방부 "SM-3 요격미사일 도입 전혀 고려안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1&aid=0006925662


SM-3 어차피 도입해야할수 밖에 없는 물건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보고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SM-6를 도입한다라는게 한국의 입장이지만.. 어차피 중간단계 요격체계 일부는 확립해야하는 문제라서 장기적 문제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다만 SM-3 도입을 한다고해서 MD편입이라는 언론보도를 어떻게 논리적으로 분쇄할것인가를 국방부가 생각해야할 설득의 문제이지 도입 안하니까 MD참여 아니다라는 논리는 이젠 더이상 아니라고 생각되어지네요.


대잠어뢰 '홍상어' 우여곡절 끝에 사격시험 통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925225&isYeonhapFlash=Y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이게 끝이 아닌 사격시험이라는걸 봐야죠. 원래 이런 정밀유도무기들은 냉정하게 말해서 배치후에도 년간 수십발의 시험발사와 훈련을 계속해서 개량하고 문제점을 끊임없이 파악해야하는게 당연한 일이지요. 미국만해도 공대공미사일만 년간 수백발씩 시험발사 하는 상황이지만 한국은 년간 10여발에 불과한 현실인걸 감안한다면.. 문제가 좀 심각하다고 봐야겠죠.


아무튼.. 홍상어가 배치되어서 다행이지만.. 지속적인 시험이 이루어지길 바랄뿐입니다.


日, 민간 전역 조종사 동원 '예비 자위관'제 도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21&aid=0000839550


2차대전때부터 지금까지 파일럿 부족이 기체부족보다 더 빨리왔다는걸 감안한다면 유사시 대비할 필요는 있을겁니다. 기체피로도 문제이전에 파일럿의 휴식-교대-출격등의 스케줄 고려 관리를 해도 그렇고요.


"日여당, 자위대 해외활동범위 확대 검토"<도쿄신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6925533


기사자체로 보면 전투지원형식의 PKO를 확립하겠다는 의미로 해석이 되네요. 군수지원같은거요.


오바마, 개입-고립주의 균형 제3의 길 밝힐 것”


http://news.donga.com/3/all/20140526/63754150/1


존슨-닉슨-부시 행정부의 너무 극단적인 개입주의때문에 문제가 되긴했지만.. 그렇다고 미국의 입장에서 고립주의로 가자니 세계초강대국의 직위를 내줘야하는 입장까지 오는 셈이니.. 옛날의 고립주의로 가기도 당연히 어려운 문제인걸 감안한다면 균형이야기가 당연하겠지만.. 그 균형이라는 중간이 어떤 개념을 잡아갈지는 미지수네요. 미국내에서 이야기하는 주요 동맹국들을 위한 개입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최대한 고립주의 형태로 갈것인가?도 논의 될수 밖에 없을것 같고요.


北무인기 잡는 30㎜ 차륜형대공포 2018년까지 개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1&aid=0006926654


이 사업 관련해서 전 개인적으로 굳이 30mm 기관포로 대공포를 운영할 필요가 있나? 싶었습니다. 비호가 있는데 굳이 30mm 차기 자주대공포가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40mm를 차라리 이용한다면 화력도 강력할뿐더러 사정거리도 더 늘어나고 K-21에 앞으로 탑재될 CTA포를 활용해서 더 강력해질수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굳이 30mm가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30mm의 대체가 현재 필요한 입장도 아닌데도 그렇고요.


차라리 전 한국형 퉁구스카 형태를 추진하는 노력이 필요한게 아닌가 싶더군요. PANTSIR-S1이나요.


軍, 청해진함 능가하는 5000t급 구조함 국내 기술로 도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3&aid=0005868141


개인적으로 청해진함처럼 1척에서 끝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에 필요한 장비와 헬기운영도 필요할것 같다고 생각은 들더군요. 못해도 3척과 그에따른 운영병력도 마련되어 있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최근 해난사건사고에서의 구조문제에서 필요한 장비들을 더 많이 싣는 형태가 필요할 것이라고 보여지네요. 게다가 자동화체계도 많이 필요할것 같구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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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livedoor.jp/shyne911/ 로 2016년 12월 18일부터 본진권한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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