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테처럼(ハヤテのごとく！) 450화를 보면서..

봤습니다.. 제가 여기서 느낀건.. 아테네가 감사를 표하고 동시에 어떻게 빠져나왔는지 그리고 누구를 만났는지 여부등을 묻기 위함의 모습이 강한 시나리오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X신 이쿠사가 나기의 엄마(산젠인 유카리코(三千院 紫子))와 구면이라는 사실과 미친놈마냥 과거는 아예 쿨하게 잊는 싸나이라는 사실이죠. 게다가 유카리코가 아테네가 나와서 다행이라고 하는걸 보면 아테네와도 구면인듯 하더군요. 다만.. 산젠인 유카리코(三千院 紫子)고 과거 아테네처럼 로열가든에 갇혀있을 확률의 떡밥도 있다는걸 감안한다면..

아무튼.. 과거에 저랬는데 아테네를 왜 혼자 두게 되었냐면.. 경찰에게 도움을 청한다는게.. 

시로자쿠라(白桜)를 들고 경찰앞에서 깝쳤다능..

덕분에 불운으로 끌려갔다고 하더군요. 아무것도 기억못하고 기억나게 망치마법을 때려대는 아테네가.. 제발 기억해달라고 울먹이며 감사하다고 끝나는데..

커플링 생기면 절필이다! 작가!

이런 말이 들더군요. 오직 아테네는 하야테의 정부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그리고 40권 번역본좀 후딱좀 내주면 안되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무튼 앞으로 성인 아테네의 비중이 늘어나기를 바라며..

그런데.. 아무리 봐도.. 하야테처럼 원화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졌어요. 중간때가 가장 좋았던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