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イドル強制操作～スマホで命令したことが現実に～ 시리즈 마지막 엔딩보고..

クリムゾン 작가팀의 장편(?)시리즈 작품이었던 アイドル強制操作～スマホで命令したことが現実に～ 한국명

아이돌 강제조작~스마트폰으로 명령하면 현실로~

이거 엔딩을 봤습니다. 총 15부로 되어있는데.. 엔딩보고 제가 느낀게 뭐냐면요..

씨X 뭥미?!

반전을 때리대요? 히로인들의 우정으로 반격이 되어서 스마트폰과 함께 사라지는 귀축 주인공! 제가 솔직히 진행전개를 보다가 나중에 작가말 보니까 결국 단독 히로인 엔딩으로 끝났다고 하길래..기존과 똑같이 끝나서 하렘모습이 안나온게 참 아쉽겠다 했는데.. 막상 보니까 전개부터가 뭔가 심상치 않게 간다고 해서 어? 했습니다. 심지어 마지막 히로인 공략에서 엑스트라 히로인들이 떼거지로 나오길래 어?어? 뭔가 기대가되는데?! 했는데..

주인공에게 깝치다가 농락당한 두 히로인(보컬밴드 히로인들이죠.)들이 반격기를 전개하더니.. 진실된 사랑와 우정앞에서는 소용없다라는 개드립을 날리면 종결...ㅡ_ㅡ.. 이새끼들이 언제부터 지들이 정의로운 걸 이야기했다고 이런 엔딩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평생 クリムゾン 작품에서 이런 반격기에 의한 주인공 게임오버가 나오는 일이 벌어질줄은 몰랐습니다. 아 이럴거면 하렘이라도 해주던가.. 나머지 이야기도 없다가 뜬금없이 다 넘어가놓고 패대기치면서 개드립을 치는 마지막 히로인년의 패기는 정말...

아무튼.. 어쩐지 전개가 너무 빨랑빨랑간다했더니만.. 실망 오브 실망을 했네요.. 그렇다고요.. 그동안의 전개를 다 말아먹은것 같아서요.. 10~12부까지 완전 노예화 시켜놓은 히로인 구출하겠다는 동료이자 새로운 히로인이 3부동안 붕덕붕덕 당하다가  이미 당한 히로인 와서 서로 눈이 마주치고나서 반격후 희망! 이라는 전개는 크림슨 작품에서 어울리지 않다는건 저만 생각하는걸까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