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판결이긴한데..

드디어.. 이석기 1차 공판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론은..

모두 유죄!ㅋㅋㅋㅋwwww

다만.. 절충해서 이석기는 징역 12년 자격정지 10년정도를 받고 나머지는 4~7년형을 받았습니다. 사실상  절충해도 중형선고입니다. 이 너무나 당연한 판결결과에 난리를 칠정도면..  김대중-노무현 행정부시절 북괴가 남조선이 적화되었다고 좋아하라~하던게 이해가 갑니다.  통진당이 벌써 개발악브레이스를 날려대고 있는 상황이지만.. 1차 공판 결과물치고는 감형되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우선적으로 재판부는 분명하게 현재 검찰측의 주장을 모두 판결에 반영한 형태입니다.

이제 정당해산심판청구에서도 영향을 크게 갈것같다라는 생각이 큰데..

문제는 검찰측 구형형보다 적게나왔다는게 중요하죠. 기본적으로 징역 3년이상이면 사실상 중형선고로 봐야합니다. 집행유예도 없는 상황이니까요. 최소 4년에다가 자격정지가 7년이 대부분이니.. 다만 어차피 좌익빨갱이들 특성상 자유민주주의의 사법제도인 3심제도를 악용할수 밖에 없는 점을 감안한다면 고등법원의 판결도 기다려야하며 대법원 판결은 더더욱 기다려야죠. 이 판결의 의미는 고작해봐야..

Round 1 End!

일뿐입니다. 이제 라운드2 파이트..죠.. 라운드2에 대한 준비와 관심은 당연하게 봐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통진당이 지금 개발악을 하던데.. 우스운게.. 

니들 변호가 정상적인 변호라고 생각하는거냐? 

요즘 사법계에서 자폭도 변호라고 하나보지?

라고 묻고 싶어지더군요. 뭐? 평화민족세력?ㅋㅋㅋ 정치사상을 떠나서 그래도 사법고시에 합격했다는 나름 머리있는 작자들이라는게 변호랍시고 하는게 적화선전 정당화를 한다는게 말이 되는 변호인지 진짜 우습거든요? 게다가 좌경동맹주의 합리화드립질에.. 카미카제 정신 발동하는 변호인의 변호가 변호사로서 할 짓인지 전 진짜 궁금할 따름입니다.

애들 입장만 바꿔서 말하는거 자체가 북괴나 넷우익들과 다를바가 없다는걸 다시 보여줌과 동시에 그런 비정상은 통하지 않는다는 것도 보여주는 것인 판결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당연함조차도 이제는 사법부 판결을 받아야한다는게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