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의 최후진술공판에서 보여준 모습과 이석기 구형관련해서의 좌파성향의 법조계 인사들의 모습은 한결같습니다.


이석기, 최후진술서 "RO총책 들어본 적도 없다…檢,토끼에서 뿔 찾는 격" 혐의 강력 부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03/2014020302841.html?r_ranking


이석기 결심 공판, 檢 징역 20년 구형...“RO모임 녹취록 어디까지 진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04/2014020400074.html


[이석기 징역 20년 구형] 법조계 선고 전망 엇갈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38&aid=0002463189&date=20140204&type=0&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독일-일본 적군파의 사례에서도 그렇고 좌익들의 조직들을 보면 하나같이 폐쇄적이지만 동시에 자신들의 이야기하는 소통이나 민주주의의 다양성은 결코 없습니다.그것은 그들의 철저한 사상무장을 보여주는 셈이지만 동시에 그것을 통해서 자신들이 투철하게 투쟁적이거나 선전선동을 할수 있는 행동의식이 되기도 하죠. 공산주의가 대표적으로 그랬고 나치가 그랬으니까요.


이번 이석기와 그 일당들의 법정에서의 태도를 보면 과거 좌익빨갱이들이 했던 것과 똑같았다는걸 아실겁니다. 지속된 기사들 보면 묵비권을 악용한다는것만 봐도 그러하고 그들을 변호하는 같은족속들이 대신 그들의 사상전파를 합리화하는 것으로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하는 케이스가 많죠.


이번에서 기사에서도 핵심이지만..


대한민국 헌법이자 국가보안법을 저들은 부정합니다. 지킬 필요가 없다라고 운운하며 민주주의 운운하고 있죠. 정작 방어적 민주주의에 대해서는 입뻥끗안하며 자신들의 사상에 대한 체제위협의 행동과 선전은 자유민주주의의 다양성으로 합리화하는게 현실입니다. 특히 유신-독재-반민주등의 용어는 그들이 아직까지도 1980년대에 그들만 살고 있다는걸 보여주는 한 단면이 그들에게 얼마나 철저한 사상무장을 하고 있는지 볼수 있는 대목이다 하겠습니다. 이 용어를 특히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케이스들이 많죠.(사건내내 저들 패거리들의 주장은 한결같은 자극적인 선전선동으로 움직였고 일본 적군파의 행동양식과도 너무 똑같습니다.) 괴벨스의 선전선동논리를 잘 이해하고 있는 영역한 놈들이죠.


게다가 대한민국 자유입네 민주주의입네 지껄이지만.. 정작 헌법을 무시하고 헌법을 통해서만들어진 국가보안법마저 저들은 부정합니다. 이는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는것과 같죠. 제가 아무리 여가부 욕하고 방통위 욕하더라도 아청법을 인정해야하는 이유등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한 겁니다. 지켜야할 의무가 국민으로서 있는거니까요.그런데 저들은 그것을 부정하며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된 자유를 운운하며 자신들의 이적행위를 합리화하고 있죠. 대표적으로 이번에 변호인단으로 있는 심재환 변호사는 이런말을 했습니다.


피고인을 비롯한 민족민주세력이야말로 대한민국 정체성과 헌법 옹호론자 

-2014년 2월 4일 조선일보-


지나가던 개가 웃을일이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처장인 박주민 변호사는 "세가지 혐의 모두 무죄라고 보지만, 법원 입장에서는 다 무죄로 하기 어려울 것이고 국보법 위반 정도를 유죄로 인정할 것 같다"며 "이 경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1년 6개월 정도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란음모와 선동 혐의를 뒷받침하는 핵심 증거인 녹취록의 표현들이 중간에 많이 수정돼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의 구형량에 대해 "(내란음모 치고는) '구형이 약하네, 사형이라도 구형할 줄 알았더니'라는 반응이 있다"면서 "검찰 스스로도 멋쩍은 부분이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38&aid=0002463189&date=20140204&type=0&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이미 은연중에 지킬필요가 없는 국보법을 억지로 적용한다는 식의 뉘앙스를 철저하게 볼수 있습니다. 이미 이들 자체가 법조인주제에 법조인으로서의 헌법존중 마음이 없다는걸 한눈에볼수 있습니다. 일본 적군파나 독일 적군파 모두 자기들 편한대로 현 체제의 자유만을 원했고 자신들만이 누리기를 원했지 자기들에게 불리한건 무조건 독재-파시스트-해방 운운하는 작자들이었으니까요. 


저들 민주주의는 이미 대한민국 헌법이 명시한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 통진당이 이야기하는 진보적 민주주의 운운한다는 북괴의 인민민주주의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그 사상마인드로 단지 자신의 위치를 위해서 저들은 대한민국 헌법을 이용하고있을뿐 그들에게 대한민국 헌법이 명시된 자유민주주의는 존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북괴가 없어지고 나서 운이 좋아서 얻든 어떻게 얻든 북괴판 슈타지 문서가 공개되었을때 저들의 작태를 지금 이석기사태를 통해서 보고 있다는 점에서 저들이 왜 친일파 운운하는 반일주의 포퓰리즘으로 일본 우익과 적대적 제휴를 맺어가면서 지랄하며 종북을 추종하는지 알수 있는 대목 아닐까요? 생계형 혁명가라는 존재들이 바로 저런 존재라는 사실을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현실부정하는 놈들이 꼴에 사법고시 통과했다고 저러고 놀고 있다는게 우습네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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