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평가를 한다면..



엄마 같은 히로인에게 사랑받지 못해서 본격 다른 히로인 

NTR시키기에 두발자국 다가가다.


랄까요? 전부터 계속해서 카즈사님의 사랑을 못받아서 안달하는 하루키녀석의 발작이 여기서 제대로 터졌다랄까요?







작중 내내 하루키 녀석이 하는 짓이라고는.. 카즈사님께 관심받으려고 발악하는거랑.. 그게 실패해서 자꾸 사츠나에게 대리만족이라도 느끼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랄까요? 심지어.. 


이번 생일파티에는..둘만있고싶다.


라는 말을 합니다. 고로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나와 H하자.


요거라고요. 정작 3명만으로 있고 싶어하다가 하루키의 발언에 놀란 사츠나가 생각좀 해보자고하더니..

결국엔..




거절!


푸하하하... 쌤통이다 이자식아! 나이스보트는 면한듯..ㅋㅋㅋ




작중에서 보여주는 하루키의 집착스러운 솔직한 마음의 데쉬가 결국엔 카즈사님도 움직이긴했는데.. 카즈사는 역시냉정하게 마음을 다잡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많이 애처로웠다랄까요? 세츠나와의 관계때문에 얼떨결에 고백을 받은건 어쩔수 없다쳐도.. 동경&애정 둘다를 집착스러울정도로 보이게 만든 카즈사도 참 대단한 츤데레급 개념히로인이라고 봐야할지..


하지만 하루키와의 H를 거절한 세츠나역시..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안오면 둘뿐이라고 말한걸 보면.. 과연?




카즈사가 이번 세츠나 생일파티에 초대문자를 받은걸 확인하면서 10화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만.. 화이트앨범을 보더라도.. 역시..


남녀관계에 친구관계따위란 없다..


진리인듯.. 그리고..


하렘! 하렘으로 가자!


답인듯... 그리고 제작사 씨발놈들아.. 서비스씬이나 많이 넣어주시던가.. 일러스트만 그렇게 만들지 말고..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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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livedoor.jp/shyne911/ 로 2016년 12월 18일부터 본진권한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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