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해봤습니다.
해봤지만.. 문제는.. 정말 전투씬이 열이 받을정도로 난이도를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난이도가 쉬움인데도 불구하고 이러니 참.. 답답한 게임인데.. 묘하게 강렬한 중독성이 있어서 하마터면 타임머신 탈뻔했습니다.ㅡ_ㅡ;; 결국 중반부터 난이도가 쉬움(Easy)임에도 불구하고 에디트 작렬신공으로도.. 답답한 진행을 해야하더군요. 물론 전투는 일방학살이...(무기에 많이 연구투자를 한덕에..;;)
부대 구성이 보니까.. 개개인별이지만.. 저는..
MEC 2기+저격병 2+돌격병1+중화기병 1
주로 이런 조합으로 가게되었습니다. MEC의 경우 하나는 화염방사기+박격포이고 하나는 화염방사기+힐링장비를 채택한 덕에.. 전투시에 체력문제를 그나마 덜고 장거리 공격에서 안정을 누릴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EXALT
이 놈들은 정말 쳐죽일 놈들입니다. 덕분에 정보를 얻고도.. 러시아+이집트를 XCOM 비회원국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에서 놈들 기지를 일망타진...
역시 그동안 영상등을 본대로 캐릭터 커스터메이징 시스템이 정말 빈약한걸 알았습니다. 얼굴꼬라지들 보기 싫어서 현대에 가장 유사한 방탄헬멧으로 몽땅 요원들 도배를 시켰거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초중반에는 남여혼합부대였지만.. 중반부터는..
하렘부대를 만들었어요...
당연히 히로인 부대를 만들었죠..으하하하.. 플레이 감상인 이렇군요. 엔딩도 봤는데.. 문제는..
여성 히로인 능력보유자도 엔딩에서는 남자목소리라는거...
제길..마지막으로..
도대체 한국인 병사는 어떻게해야 뽑을 수 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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