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대선주자인 존 폴의 해외 미군주둔 문제 관련해서 썼더니 댓글이 두개나 달렸습니다. 차례대로요..
그런데 양자 모두..
그런데 양자 모두..
자신을 미군이라고 칭함.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암?(이라고 공통되게 질문)
자신이 해외파병을 갔다왔다고 함.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암?(이라고 공통되게 질문)
자신이 해외파병을 갔다왔다고 함.
이 3가지가 아주 공통됩니다.(IP만 다르지 말투도 그대로 똑같죠.) 그래서 IP추적을 해봤더니.. 전부 서울특별시에 살고 계시던데.. 그것도 주한미군이 현재까지 주둔하는 용산쪽이 아니라요? 도대체 어떻게 미군이라는 분들이 미군 관내 관사에 안들어가있는건가요?(미국 시민이 서울에서 사나봐요?)
딱 봐도 아고라 화법이라는거 티나는데 이런식으로 댓글써서 반미투쟁 운운하는걸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하여간 아고라 화법이 다른곳에서도 통용되는줄 알고 착각하는건 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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