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호라키 히카리(洞木ヒカリ)하면.. 러브라인이..

토우지-히카리

인게 보통입니다. 그래서 에로  동인지를 봐도 H는 항상 토우지와 히카리랑 하는게 보통이죠. 그런데.. 히카리의 성격상 보면..

위원장+ 착하고 배려심깊고 남 위할줄 아는 히로인.

이라서.. 원래 전형적인 순애물 에로게에서는 진히로인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그러한 점을 본다면 오히려 신세기 에반게리온(新世紀エヴァンゲリオン)의 주인공인.. 이라키 신지(碇シンジ )의 모습이나 성격에서 볼때.. 오히려 더 진히로인에 가까운거 아닌가 싶어서요. 성격이나 행동등을 볼때 오히려 이카리 신지에게 더 잘맞는 히로인이 아닌가 싶어서 말이죠.

솔직히 극장판에서 많이 바뀌었다하지만..

미사토의 경우에는 사실상

신지랑 러브관계해도 되긴하지만.. 거의 엄마나 다름없는 캐릭터이고.. 솔직히 TV판에서는 신지에게 비아냥거리는등의 모습까지 보이는걸 보이는등의 모습(물론 제일 처음이자 먼저 신지를 이해하는 히로인입니다만..)등만 봐도.. 그렇고..
 


아스카의 경우에는.. 공식러브라인이지만..

아스카의 태도때문에 논란은 있더군요. 솔직히 저도 그렇게 좋아하면서 자기마음에 대해서 너무하다 싶은 츤데레가 과연 공식러브라인이 맞나 싶기도 하거든요. 더욱이 극장판에서는  아예 츤데레로 가다보니.. 솔직히 영..

단점만 이야기한 것같긴 합니다만.. 어찌보면 신지가 그래서 두 사람에게 제대로 믿지 못하는게 아닌가 싶거든요. 물론 신지라는 캐릭터 자체가 인간관계문제가 있긴하지만요. 오히려 저런 사람일수록 히카리 같은 히로인이 더욱 절실하게 필요한 모습이 강해보이죠. 왜냐하면 마음에 문을 닫혀있다는건 마음의 상처에 대해서 굉장히 불안해한다는거거든요.(오히려 어찌보면 레이와 더불어서 누나같은 누이격이라고 봐야하지 않을지..)

최소한 마음을 열어보이려면 기본적인 신뢰라는게 형성되려면.. 히카리 같은 히로인이 신지에게 더 잘 어울리지 않나 싶어서 말이죠.


요렇게 말입죠..ㅋㅋㅋ 오히려 더 잘 어울리는 편 아닌가요?
 
물론.. 애초에 기본적으로..


원래 애니에서.. 히로인들은 기본적으로

남자주인공에게 하렘 플래그 아니겠습니까?ㅋㅋㅋ

이미 에반게리온도 다를바가 없는데.. 굳이 조연 히로인을  조연 남자 캐릭터와 연계하는것도 그렇고.. 오히려 4인 각색의 히로인들의 기본성향 패턴을 고려해봐도

미사토-히카리-아스카-레이

이 4인의 구성으로 주인공인 신지 플래그를 넣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는 동성애는 별로라서 카오루와의 연계는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거든용..ㅋㅋ 아무튼.. 어찌보면 가장 신이와 어울릴만한 비중있는 히로인이 신지와 연계가 안되는게 안타까워서 걍 씁니다.ㅋ

하렘 엔딩이 정설 아니냐능?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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